본문 바로가기

신앙적인 글: 영분별, 성경의 난해 부분 해석 등.

구원의 은혜: 천국에 대한 소망, 지옥만은 가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

저는 인생을 살면서 많은 죄를 지었고 실수도 많이 하였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이 지었던 죄들을 저도 모두 지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전혀 특별할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죄인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깨닫게 되면서 눈에 보이는 이 세계는 잠깐이지만 육체의 죽음 이후에 있을 심판과 천국 영생지옥 영벌은 영원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 구원의 은혜.

저의 영적인 경험으로는 자연 상태의 육을 입은 사람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노력!성경을 읽고 교회 예배를 드리고 찬송과 기도를 드리게 되면 반드시 그에 응답해 주시는 사랑이 많으신 분이 우리 아버지라는 것입니다.

찾고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자신을 드러내 보여주시는 분이며, 보이지 않으나 실존하고 계시는 영원한 아버지 되십니다.  성경에는 세상에 수많은 신들(gods)이 존재한다고 하고 있는데, 그것이 크고작은 종교의 형태를 띄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20세기 포스트 모더니즘 세계를 거치면서 세상의 모든 종교와 문화는 그 나름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편만하게 되었지만, 기독교 근본주의에 속한 "남은 자""이기는 자"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신(GOD)이자 구원자 되심을 고백을 하게됩니다.

마지막 때 왜?  남은 자들과 이기는 자들이 세상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되는가 하면 이 세상의 조류를 거스르기 때문이며, 오직 거룩한 영인 성령님을 마음판에 새긴 자들만이 이 세상의 거대 바벨론 통치구조를 분별하고 거스를 수 있습니다.


2. 흘러 떠내려 갈 위험.

사도 중의 사도, 선지자 중의 선지자로 택함 받은 사도 바울 선생은 히브리서 2장 1~5절에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We must pay the most careful attention, therefore, to what we have heard, so that we do not drift away).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For since the message spoken through angels was binding, and every violation and disobedience received its just punishment, how shall we escape if we ignore so great a salvation?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를 적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한 번 받은 구원은 결코 잃어버리지 않는다고 가르쳐 왔으나, 저의 영적인 분별과 경험을 비롯하여 성경의 여러 구절을 통하여 그것이 "사람의 가르침 혹은 귀신의 가르침"에서 나온 것임을 깨닫고 방향을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성도들의 구원의 여정이 마치 "강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배"와 같은 것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디모데전서 1장 19~20절: 믿음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SHIPWRECKED IN THE FAITH)하였느니라.  그 가운데 후메내오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는 내용과 함께 위에서 언급된 떠내려 가다(drift away)는 것으로 확증이 되고 있습니다.


3. 이단 사이비 집단의 열심.

길거리 가다보면 여호와의 증인 혹은 신천지를 비롯하여 여러 이단에 속한 집단들이 교회라는 이름을 걸고서 전도와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열심으로 종교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들도 모두 아버지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 그러한 순종과 헌신으로 치닫고 있는 것입니다.

이 글을 그러한 이단 사이비 집단에 속한 분들도 보고 있을 것을 알수 있는데, 자신의 영혼의 생명을 위해서라도 왜?  자신이 속한 교회가 이단 사이비 집단으로 판정을 받았는지?  정신을 차리고 성경을 읽고서 분별해서 빠져 나오셔야 할 것입니다.  육체의 생을 마치고 난 후에 몰라서 그랬다!  교주와 이단 사이비 선생들에게 속아서 그러고 말았다고 항변하여도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일평생을 예수 믿었다고 생각하였는데 죽고나서는 지옥 지하 2층 이하로 떨어지고 맙니다.


4. 배도자들과 타락한 자들.

구약 때에도 선지자 발람의 길을 따랐던 자들이 있었고 대제사장 엘리의 멸망의 길을 따랐던 자들이 수없이 있었습니다.  모두 불의한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의 심판으로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목회자 혹은 사역자가 된다는 것은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천국으로 이끄는 직업이기 때문에 그냥 하고 싶어서 해서는 안되는 거룩한 직분이며, 영원 세계에 있어서는 가장 귀한 사명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즉, 그 직분과 사명을 선한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 앞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여김받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복된 자리인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재림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현 시대의 실정을 보면 삯꾼을 넘어 사기꾼 목사들이 정통교회 안에서도 많이 나왔습니다.   즉, 쭉정이(삯꾼)를 넘어 사기꾼(가라지)들이 정통교회 목사와 장로와 집사로 많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 알곡과 쭉정이와 가라지에 대한 분별 글은 저의 블로그 예전 글을 참고!!


@ 바깥 어두운 데.

제가 천국과 지옥을 비롯하여 하나님과 예수님을 구주로 모셨지만 형편없는 신앙 생활과 죄악된 행위를 회개하지 못하고 지속하였던 자들이 가는 영의 처소로서 "바깥 어두운 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저도 뭘 몰랐을 때에는 바깥 어두운 데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을 오직 "지옥(음부)"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면밀한 분석을 통해 하나님의 심판은 정의롭고 공평하기 때문에 불의한 청지기를 비롯하여 여러 죄악을 져지르면서 나아갔던 소위 말뿐인 성도들과 목사들과 사역자들을 그에 합당한 심판의 처소로 보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보니까 하나님께 충성하는 목회자분들도 어두움을 입은 다스리는 천사들을 통해 연단과 형벌이 실현되는 "성 바깥 어두운 데"를 부정하고 있었는데, 저는 제대로 믿지 않으면 대부분의 목사들이 얘기하는 것과 같이 상급은 없지만 천국 1층천 변방에는 들어간다는 거짓 구원론을 교정하는 차원에서 알려드렸었는데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들은 제대로 된 신앙이 아니면 모두 지옥 형벌에 떨어지는 것이지, 천국의 다른 처소로 바깥 어두운 데가 있어서 지옥 보다는 가벼운 형벌이 주어지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논리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좀 해 보세요 !!

천국과 지옥을 보고오는 수준의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이 영적인 눈이 삐어서 그러고 있겠습니까 ? ㅎㅎ

영적인 분별이 있는 분들은 구원론을 교정할 뿐만 아니라, 불의한 청지기들이 심판받는 바깥 어두운 처소도 깨닫고 자신의 신앙을 점검할 것입니다.  같은 죄라 할지라도 죄악의 강도에 따라 어떤 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처해지지만, 어떤 자들은 곧바로 지옥(음부)에 처해지기고 하며 역대 하나님 믿는다고 하면서 탐욕(돈 욕심)의 노예가 되어 자신의 배를 채웠던 사역자들 중 상당수가 지옥 형벌로 이미 들어갔다는 것을 깨닫는 자들이 복될 것입니다.


[ 결 론 : 지옥만은 가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

하나님을 모르던 자들이 은혜로 천국도 보고 지옥도 보았는데 천국만 보았을 때에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그렇게 크게 와 닿지 않았는데, 지옥을 보고는 반드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탄 마귀의 세력은 "베드로 후서 2장 4절: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에서와 같이 백보좌 심판이 있을 때 까지 지옥(음부)에 사탄의 왕국을 만들어 죽은 자들의 영혼을 여러 형벌로 다스리고 괴롭히는 것이 허용이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을 모르는 자들이 성경 어디에 귀신의 세력이 지옥에 있으면서 사람들에게 형벌을 주고 있냐고 항변하고 있던데,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영혼 소멸설(영혼 멸절설)과 함께 지옥의 영원성을 부정하는 것과 하등 다를 것이 없는 무지의 소치가 되겠습니다.

모르고 있으면 배우고 깨달아야 하는데, 가르쳐 주어도 깨닫지를 못하니....ㅠㅠ

뱀과 구렁이가 우글거리면서 사람들을 물어뜯고 사탄 마귀의 부하가 톱으로 썰어대는 엄청난 형벌의 장소에 가지 말라는 의미로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것이 되겠습니다.  역대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은 자신들이 성령님 혹은 두 감람나무 혹은 엘리야 혹은 계시록의 말씀을 먹은 자 혹은 백마탄 자로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으나 정작 죽어서는 지옥 지하 3층에서 처절하게 형벌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저는 과거 지인들(불신자들)에게서 기독교는 사람들에게 지옥 소설과 함께 사람들의 죄의식을 자극하여 예수 믿으라고 하고 있는데, 전혀 동의할 수 없다고 하는 얘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자기 자신이 지옥과 천국이 없다면 모두 없는 것입니까 ?

육체의 생을 마치게 되면 영적인 존재인 사람은 곧바로 천국과 지옥을 비롯하여 영적인 모든 것들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한 사람의 생명이 귀하듯이 한 사람이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의 1층천 변방이라도 들어가는 것이 가장 복될 것입니다.   천국의 반열과 상급을 제대로 깨달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천국의 더 영광된 처소(3층천 혹은 4층천)를 소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