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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인 글: 영분별, 성경의 난해 부분 해석 등.

원죄와 자범죄 무엇때문에 지옥에 떨어지는가 ?

유튜브에서 어떤 목사 설교를 듣던 중에 사람은 원죄 때문에 지옥에 떨어지지 않고 자신의 죄(자범죄) 때문에 지옥에 떨어진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


1. 원죄.

아담의 원죄로 인한 죄의 dna 로 인해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의"에 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오직 예수 보혈의 공로아담의 원죄를 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신자들이나 타종교인들이 지옥에 떨어지는 주된 이유는 "원죄" 때문이며, 행한데로 죄의 형벌이 정해지기 때문에 그 자범죄에 대한 형벌이 지옥의 분리된 각 처소에서 이행됩니다.


2. 자범죄.

어떤분들은 자범죄는 없다고 하던데...  없기는 왜 없습니까 ? ㅎㅎ

저도 예수님 믿고 성령 세례 받은 이후에도 인생을 살면서 말과 행동과 생각으로 수많은 자범죄를 지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여러 죄에 대한 경고가 나오는데 사람은 그러한 죄들을 인생을 살면서 많이 짓고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 목욕을 이미 하였으니 을 씻으라는 비유적인 말씀을 보면, 예수님을 믿음으로 원죄가 사하여 졌으나 인생을 살면서 짓는 자범죄에 대하여는 각자가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그 죄를 사함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disqualified for the prize: castaway.

고전 9장 27절: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No, I strike a blow to my body and make it my slave so that after I have preached to others, I myself will not be disqualified for the prize(niv).

But I keep under my body, and bring it into subjection: lest that by any means, when I have preached to others, I myself should be a castaway(kjv).

--- 선지자 중의 선지자, 사도 중의 사도 !   천국 1번 반열에서도 상위 0.1% 상급을 받을 자인 사도 바울도 버림을 당할까 ?  두려워 한다는데 요즘 목사들은 천국에 이미 시민권 획득하였으니 그것을 확증하라! 고만 하고 있으니 누구 말을 들어야 하겠습니까 ?   구원의 확신도 필요하지만 다른 측면도 가르쳐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복음에는 여러 측면이 존재합니다. 


3. 성령 세례 받았던 성도들의 문제.

구원론과도 관련된 것인데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 세례를 받으면 원죄 뿐만 아니라 장차 지을 자범죄까지 모두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결코 지옥 심판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가르쳐 왔습니다.

유튜브에서 보면 여러 목사들과 사역자들이 또 그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성경 말씀을 입체적으로 보지 못하고 구원의 영원성을 지지하는 듯한 말씀만 제시하고 있었는데, 그것이 그 사람들의 한계가 되겠습니다.   그게 아니라고 가르쳐 주어도 영적인 귀와 눈이 멀어버려서 전혀 수정을 하지 못하고 맙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다수의 목사들이 또 그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결 론: 원죄 해결 이후에는 자범죄 회개의 필요성 ]

육을입고 사는 동안 슬퍼하고 애곡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한다리 건너서 알고있는 여자 집사님이 그 남편과 어린 아이들을 두고 병으로 생을 마쳤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군제대 이후에 만났었던 선교단체 여자 후배도 2004년 말에 병으로 젊은 나이에 생을 마쳤으며,  그 외 여러 사람들이 젊은 나이에 그렇게 된 것을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 올 때는 순서가 있지만 갈 때는 순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이 세상에서 육을 입고 살고 있는 동안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거쳐 성도로서의 삶의 기회가 주어집니다.  마지막 때 알리던 여선지자 사역을 하였던 분들도 갑작스런 병으로 돌아가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휴거되는 환상과 비젼도 보여주셨는데, 휴거가 있기 이전에 육의 생을 마친 것이죠.  그분들은 죽은 자의 첫째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


(1) 정직하고 선한 삶.

세상 살면서 영적/물질적 사기꾼들을 많이 경험하면서 교회를 다니고 목사와 장로와 성도라고 자청하였지만, 그들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종자들이라는 것을 분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살면서 껍데기로 쌓아올린 재벌, 부자, 정치인, 목사, 장로라는 감투에 속지 않는 전지 전능하신 분입니다.


요즘 기독교 목사들과 성도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더 악한 죄악을 져지르면서 "개독교"로 밟히고 있는데, 예수님 믿는 제가 봐도 엄청나게 문제가 많은 집단이 되고 말았습니다.  즉,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이나 해대던 짓들을 정통교회 목사들이 아무 양심의 가책없이 해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죄짓고 살고 있으면서 주일 예배 때 목사들은 하나님 은혜 설교하고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만 하면 그 죄가 모두 사해지고 천국은 따논 당상이 되어 버립니까 ?

요즘은 너도 나도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 발을 딛고 살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분별하고 나오기가 매우 힘든 시점이 되어버렸으며, 특히 교회 안에서 영적으로 보면 가짜 목사들이 팔아대는 가짜 약(플라시보)을 먹고 좋아서 더 죄악으로 치달아 버리는 자들이 바닷가의 모래처럼 나왔습니다.


(2) 성령 훼방죄, 첨예한 죄들.

상당수의 목사들이 성령의 9가지 은사로 인한 예언과 환상과 병고침이 어떤 교회에서 일어나면 성경이 이미 완성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신약 성경에 제시된 그런 것은 없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이대위 활동하면서 성령 사역자들을 두들겨 잡았던 자들이 성령 훼방죄를 많이 져질렀는데, 죽어서는 지옥 지하 2층이나 3층으로 쳐박혀서 영원히 형벌을 받고 있습니다.  성령 사역을 훼방하고 대적하는 데 담대한 용기를 가진 자들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 외 음란(성적문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간통)하는 자나 탐색(남창,호색)하는 자나 남색(동성애)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탐욕)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후욕(모욕)하는 자나 토색(사기꾼)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두려워하는 자들믿지 아니하는 자들흉악한 자들살인자들 음행하는 자들점술가들우상숭배자들거짓말하는 모든 자들그들의 그 첨예한 죄악으로 인해 심판받아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둘째 사망)으로 들어갑니다.


오늘날 소형 교회와 중대형 교회를 비롯하여 대형 교회 목사들이 성도들의 헌금을 횡령하여 부동산을 사두는 헌금 도적질을 많이 해대고 있으며, 해외 선교사라고 하면서 사역하는 동영상 보여주면서 성도들의 헌금을 빼돌리는 사례가 많습니다. 선한 사역한다면서 사람들의 감정을 컨트롤하여 자기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한 자들이 되겠습니다.  10억 헌금 나오면 사역에 1억도 쓰지 않고 대부분을 자기가 착복합니다.

고아원 복지원과 같은 선한 사역을 한다면서 예수님 팔아서 사업(돈 욕심으로 치달아 불법과 탐욕)을 하는 자들이 그 가엾고 불쌍한 사람들을 짐짝처럼 취급하면서 학대하는 더러운 죄악들이 피디 수첩과 그것이 알고싶다와 같은 시사 프로그램에 많이 나왔었는데, 하나같이 예수님 믿는다는 집사와 권사와 목사들이었습니다.  또한 계약관계를 어그러뜨리고 사기를 치는 사기꾼들이 마지막 때 많이 나타났습니다.


돈 귀신 붙어서 온갖 범죄 져질렀던 자들이 그 멸망의 길을 돌이켜 회개할 수 있겠습니까 ?

선지자들이라고 하여서 이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습니까 ?

사도들이라고 하여서 이 죄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습니까 ?  


성경이 명백하게 제시하고 있는 구원의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거짓 구원론에 착념하면서 자기자신도 지옥 형벌에 처해지는 목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저도 인생 살면서 죄짓고 실수하는 인생이지만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위와 같은 죄들을 회개하지 못하고 지옥불에 떨어지고 싶지는 않습니다.

지혜있는 자들은 이 글을 읽고 깨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