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앙적인 글: 영분별, 성경의 난해 부분 해석 등.

예수님 이외에 특정 목사, 정치인, 교주를 더 따르는 일이 없도록.

최근 만민*앙교회 이재* 목사에 대한 피디수첩의 내용이 다시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0년 전에도 방송국을 점거하여 테러를 일삼았던 이단 사이비 집단이었는데, 그 이후에도 세력을 꾸준하게 불려왔다고 합니다.  이단 사이비 교주들은 항상 권력을 착취하는 형태로 이행이 되는 것을 보았는데, 이자도 거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1. 이단 사이비 교주.

처음부터 귀신의 영을 받아 종교단체를 이끄는 자이건, 처음에는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나중에 타락하고 변질되어 교주로 된 자이건 상관없이 이 세상에는 수많은 기독교 유사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들(자칭 성령님, 엘리야, 두 감람나무, 백마탄 자, 재림 예수)이 존재합니다.

영적인 사기꾼들인데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도매급으로 지옥 형벌로 향하고 있을까요?

저의 지인들이 JMS 이단 사이비 집단에 많이 들어갔었는데 그 사람들의 뇌구조를 보니 사람인 정씨가 성령님이며 재림하신 예수님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수많은 젊은 여자들이 기쁨조로 활동하면서 기이한 상황이 벌어지고 성폭력의 희생자로 전락하면서 나중에 정신 이상자가 되거나 평생을 트라우마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는 방송과 재판의 판결이 나와도 자신들의 교주 정씨는 아무런 죄도 없으며, 초림 예수님 처럼 음해와 핍박을 받고 있다는 "인지 부조화" 증상을 겪는 것을 보았습니다.

영적인 분별력이 그렇게 없어서 무슨 정상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2. 특정 목사, 특정 정치인, 특정 리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한 정통 기독교 목사님들이 죽어서는 성 바깥 어두운 곳이나 지옥에 떨어진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것이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나중에 그 사람이 그 소속 교회와 사회에서 과도한 유명세를 얻으면서 "교주화 혹은 신격화"되면서 정작 육을 입은 인간에 불과한 존재가 영적 교만병이 들어버린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특정 정치인이나 특정 카테고리의 리더에게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한 사람이 과도한 권력을 가지게 되면 반드시 그 사람은 타락하게 되어있는 것이 인간의 속성인 것 같습니다.  특히 좌파 우파를 가릴 것 없이 역대 대통령들이나 정치인들과 대재벌들의 실체를 파헤쳐 보면 왜?  그들 대부분이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였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마지막 때 전세계 정치적 지도자 적그리스도의 등장.

요즘 등장하고 있는 자잘한 거짓 선지자들 말고 계시록의 정관사 THE 가 붙은 최후의 거짓 선지자가 옹립할 세계정부 통치자인 적그리스도가 이미 육을 입고 자신의 정한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정치적인 카리스마와 뛰어난 언변과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한 한 젊은 정치인이 등장을 하게 되면 곧바로 전 세계는 그에게 열광을 할 것입니다.

오직 남은 자들(이기는 자들)이 그자가 등장을 하면 곧바로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임을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결 론: 최후의 영적 전쟁을 위해서 ]

저는 마지막 때에 대한 나름대로의 사역을 하면서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가 등에 업을 이단 사이비 세력과 로마 카톨릭을 비롯하여 정통 기독교의 배교(WCC)를 분별하여 왔습니다.  이단 사이비 교회에서도 은혜로운 찬송을 부르고 자기들이 임의로 만든 교리집을 열심히 배우면서 종교 활동을 하고 있는데,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들어가고 말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영적 전쟁을 위해서 무장을 하고 있어야 할까요 ?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은 정통교회 밖에 있는 이단 사이비 세력이 아니라!  유명 정통 교회 목사님들이 마지막 때 거대 바벨론 통치구조를 따라 배교의 흐름에 정신과 영혼을 담았다는 것입니다.  예배드리고 찬양을 드리는 그 정통교회에서 나중에 적그리스도를 신으로 모시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단 사이비 교주를 신으로 여기면서 폭주하는 수많은 불쌍한 영혼들을 보는 것과 같이 마지막 때 배교는 홍수처럼 나타날 것입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사람에 대한 지나친 신뢰를 가지지 말 것을 제가 여러번 당부시켜 드렸습니다.

사람은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 없이는 지옥 형벌 감이며, 특별한 것이 전혀 없는 존재입니다.

구원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겸손으로 허리를 동여맨 자들이 참으로 예수님의 신부된 성도들이며, 장차 3일 흑암의 때에 1차 휴거로 들림받는 자들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