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인생 가운데 하나님을 구주로 고백하게 되면서 이 세상의 조류와 갈등관계에 놓이게 됩니다.
불법과 탐욕이 판치는 이 세상의 조류는 공중 권세 잡은 자가 통치하는 바벨론 제국의 최후의 바벨탑의 영으로서 마지막 때 까지 역사하다가! 7대접의 심판의 때에 멸망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도 세상을 살면서 죄짓고 실수를 하는 완악하고 패역이 존재하는 면이 있으며, 하나님을 떠나 이 세상의 보여지는 것과 좋아보이는 것에 온통 마음을 빼앗겨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성경의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일관된 영적인 지도의 원리는 이 세상 바벨론의 멸망의 영성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의 길(좁은 문, 좁은 길)을 따르라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담의 원죄로 인한 타락한 인간의 본성은 본능적으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 세상의 조류를 사랑하고 따르게 되어 있는데, 그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강력한 것이라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1. 신앙: 물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형세.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은 각자에게 주어진 믿음의 배를 타고 있으면서 강물 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는 형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노를 젓지 않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하류로 떠내려 가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강물 줄기를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급류도 만나고 바위 암초에 걸리기도 하면서 인생의 험난한 여정을 겪게 됩니다.
(1) 믿음에서 파선하는 문제.
자기 자신이 잘못해서 신앙의 문제가 생겼든 다니고 있던 교회의 목사나 다른 성도들의 죄악된 행동으로 인해 신앙에 타격을 받았던 상관이 없이 교회를 다니다 보면 믿음에서 파선을 하게 될 위험을 겪게 됩니다. 저도 이제까지 교회를 다녔을 때에 그런 일이 없었던 곳이 없었습니다.
처음 다녔던 교회는 CTS 방송국 임원이었던 장로의 월권으로 인해 여러 담임 목사님들이 몇년을 버티지 못하고 갈아 치워졌었고, 두번째 다녔던 비교적 작은 교회는 목사라는 분이 목회를 하면 안될 정도였습니다.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다녔던 교회는 마지막에 귀신의 영을 받은 사람의 이간질과 조종으로 담임 목사가 설교단에서 저를 공격하는 설교를 하는 등...ㅎㅎ 웃지 못할 사건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조금 흘러서 그 중대형 교회 담임목사를 다시 보았을 때 ! 저의 눈도 제대로 못 마주쳤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귀신의 간계를 눈치를 채고서 제가 조용히 그 교회를 나온 이후 모든 것이 백일하에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목사와 사역자라는 분들도 그냥 육의 성정을 가진 자들이며 말씀을 가르치고 목양하는 위치에 있을 뿐, 영분별이라든지 여타 능력의 은사가 나타난다든지 하는 것은 거의 없는게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당을 짓고서 니골라당 처럼 군림하는 세력이 있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신앙 생활하기 매우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죄악과 실수로 인해 자기 자신의 신앙이 실족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요즘 목사들의 성폭행과 헌금 도적질과 교회 세습으로 인해 싸우고 갈라지고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는데, 교회 안에서 안좋은 사건 겪게 되고 쌍욕하면서 대치하고 소송전 벌이다 보면 나중에 남는 것은 심각한 신앙의 타격을 받는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요즘 교회 안나가는 성도들이 1백만명에 육박하였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마지막 때 교회의 타락상의 반영이기도 할 것입니다.
(2) 신앙은 자율적이면서 독립적인 면이 기반하여야 합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 선교단체 활동을 하였었고 장로교 통합과 합동 교단의 비교적 규모가 있는 교회들을 다녔었지만, 일정한 시점 이후로는 특정 교단이나 교회의 가르침에 메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즉, 스스로 성경 말씀을 읽고 세상을 분별하게 되면서 진정으로 하나님께 충성하는 인생이 무엇인지? 어떠한 자들이 천국에 들어가는지?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단계를 지나게 되면 이 세상에서 나온 인본주의적인 가치와 이단 사이비 집단들의 가르침과 좌파 우파 정치 세력 싸움에서 나오는 모든 거짓 사상 체계를 분별하게 됩니다. 제가 이제까지 보아온 바로는 유명하다는 목사들의 상당수가 나중에는 신앙의 변질과 타락을 겪으면서 구원에서도 제외되는 멸망의 길로 들어가고 말았으며, 지금도 그러한 자들이 많이 보입니다.
2. 거짓을 주도하는 자들.
신약과 구약을 통틀어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경고가 끊임없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의 부류는 크게 2가지 입니다. 한 부류는 귀신의 영을 받아 성경 말씀의 기본 진리를 대적하면서 멸망으로 들어가는 이단 사이비 교주들과, 또 다른 부류는 정통 교회 목사들이지만 현저하게 이 세상 바벨론 통치 구조를 따라 반역하고 타락해 버린 자들입니다.
(1) 이 세상에서 나온 사상들을 분별하고 대적하는 것.
좌파 사회주의 사상을 비롯하여 자본주의 신바벨론 통치구조를 제대로 분별하고 대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면서 사역하는 자들 중 상당수가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설교하면서 이 세상 정치 이념을 마치 하나님의 선한 의지라도 되는 것 마냥 주장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보면 그러한 예언이나 주장이 되지도 않는 거짓으로 드러나도 그것을 수정하거나 교정하지 못하고 맙니다.
(2) 좌파 우파 사상과 특정 정치 세력을 선으로 여기는 문제.
어떤 사람이 특정 정치 사상을 선으로 여기게 되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게 될까요?
어떤 목사나 선지자라는 자가 이 땅에서 나온 인본주의 정치 사상과 특정 정치 세력과 연합하여 그것만을 선으로 여기게 되면 어떠한 부작용이 발생하겠습니까?
제가 이제까지 확인 바로는 어떤 인본주의 정치 사상 프레임에 가두어지게 되면 분별의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면서 하나님의 공의를 대적하는 데에까지 나아가는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온갖 불법과 죄악을 져질러도 자신이 가진 정치 사상에 부합하는 정치인이나 정치 세력이면 신앙 양심을 져버리고 적극 옹호하면서 거짓의 아비를 닮아갑니다.
제가 왜?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는 분들에게 특정 정치인이나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한 SOUL TIE(영적인 얽매임)를 버리라고 여러번 주장하였겠습니까 ?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실현되는 것은 특정 정치 세력의 왜곡된 사상전에 얽매이지 않으며 그 자들이 분석하는 왜곡된 역사 인식에도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튜브 보다보면 우파 사상전을 이행하면서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라고 죽기살기로 왜치는 사역자들이 있던데, 유독 우파 사상전을 피력하려는 목회자들이 나중에 보면 교회 세습과 헌금 도적질과 WCC 배도로 치닫는 것을 보았습니다. 좌파 공산주의 사회주의 사상전을 하는 분들도 사실은 그 마음속에 이 땅에서 잘먹고 잘사는 것에 관심이 지대한 사람들인데, 사상으로 포장되어서 왜곡되어 나타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적그리스도 사상임이 이미 백일하에 드러난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25살 즈음에 이 세상의 좌파 우파 사상전의 뿌리가 인류 역사가 시작할 때부터 있어왔던 것을 확인하였고, 특히 사마천의 "사기(史記)"라는 책을 여러번 읽으면서 권력다툼과 헤게모니 장악에 대한 역사를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즉, 좌파 우파 나뉘어서 누가 주도권 쥐느냐? 의 문제인데, 예수님께서 12제자들이 그러한 주도권 다툼을 해댈 때 무엇이라고 하였었는지? 진지하게 성찰해야 할 것입니다.
3. 하나님을 반역하는 죄악.
삯꾼 사기꾼 목사나 성도들이 아닌 마음에 하나님의 거룩한 영인 성령을 받은 참성도들은 장차 있을 예수님의 공중강림과 함께 일어날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에 들어가기 위하여 자기 신앙을 점검하고 돌이킬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세상을 살면서 실패하고 낙망하고 어쩔 때는 교만으로 치닫기도 하는 죄짓고 실수하는 인생일 뿐이지만, 하나님을 대적하고 반역하게 되면서 구원에서도 제외되어 버리는 가증한 자는 되지 말아야지!! 하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마지막 때 라오디게아 교회들의 상황은 이 세상이 교회를 조롱할 정도가 되어버린 타락과 배역이 벌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 음녀(배도한 교회)부터 먼저 심판하신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CTS와 CBS에 나오는 유명 목사들이 겉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있지만, 그들 중의 상당수가 하나님을 반역하는 단계에 까지 이르게 되어 심판이 작정된 자들이 부지기수로 나왔습니다.
그들은 그 반역의 죄를 회개하거나 돌이키지 못하고 그 멸망의 길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인 분별이기 때문에 귀있는 자들은 그 멸망의 가증한 조류를 분별하고 나올 것입니다.
에스겔 20장 1~38절:
일곱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이스라엘 장로 여러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 결 론: 신탁 - 신의 의지가 드러나는 것 ]
생활의 필요와 함께 하나님께서 인생 가운데 영적인 계시로 명령한 것들을 간구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과거에 제가 무심코 가지고 있었던 생각을 말했던 것들이 이른바 인생의 과정을 통해 실현이 되어지는 "행위 예언"을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정확히 알 수 있는 사항은 어떤 인생의 길은 막으시고 다른 길을 예비하게 하시는 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섭리이며, 마지막 때 영적인 계시도 열어주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참으로 이상한 것이 있다면 저는 2004년 동남아 쓰나미 사건으로 수십만명이 죽었을 때 부터 영계에 격변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직감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제까지 만났던 불신자들이나 교회다는 사람들이나 상관없이 영적으로 너무 무딘 나머지 무엇이 영적인 세계에서 풀어지고 진행이 되고 있는지? 도무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으며 2020년이 가까워오는 현재 시점에도 그런 자들이 부지기수로 많은 것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 땅을 심판하시겠다는 성경 말씀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 보였고, 사람이 가늠하기 힘든 확률을 가지고 마지막 때와 관련한 행위 예언이 이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분석하였던 많은 것들이 중요한 표적으로 현실 세계에서 실현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 때를 깨닫고 7인 이후에 1차 휴거가 있을 것을 기대하고 준비되는 자가 가장 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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