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그리스도 채널에서 제 3성전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가 다시 지워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스라엘에 제 3 성전이 지어지는 것은 마지막 때에 대한 중요한 표적이 될 것입니다.
1. 다니엘의 70 이레 중 마지막 1 이레.
다니엘서 9장 말미에 69이레에 대한 내용과 마지막 1이레 동안의 언약(7년 평화 조약)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살후 2장 6~8절: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보충)
마지막 때 알리는 사역자분들도 왜?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겨지시고 불법한 자인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막는 자를 교회라고 하거나 성도 혹은 이기는 자들로 이해하고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적그리스도의 나타남(ANTICHRIST'S APPEARANCE)에 대하여는 제가 예전에도 분석한 바와 같이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7년 평화조약을 맺는 세계 유력 정치인들 중 ONE OF THEM 으로 확정이 될 것입니다. 즉 후 3년반의 시점에 성전에 들어가 자신을 신이라고 자처하는 때가 아니라! 적어도 마지막 7년 이전에 이미 세계의 유력 정치인으로 서야 하며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의 언약을 맺는 것으로 그 자의 정체가 확인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사역자분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제 3성전의 필요성.
적그리스도가 한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는데 어디서 제사와 예물을 드린다는 것일까요? 어떤분들은 교회의 예배를 폐한다는 주장도 하시고 있던데 그것도 맞는 얘기이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이스라엘에 세워질 제 3성전에서 마지막 7년의 전 3년반 동안에 있을 희생 제물을 죽여 바쳐 드리는 피의 제사를 금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제 3성전이 7년 평화조약이 맺어지기 이전에 지어져야 하며 제사와 예물을 드릴 모든 준비가 마쳐져 야 합니다. 또한 성령님이 옮겨지신다는 표현은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시작된 성령님의 이른 비와 장차 정해진 시점까지 있을 성령의 늦은 비 사역이 마쳐지고 다시 구약의 1이레가 진행이 되기 위해 성령님의 주된 사역이 이 땅에서 거두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때 알리는 사역자분들이 아직도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성령님의 주된 사역이 이 땅에서 옮겨지시면 다시 구약과 같은 영적인 암흑기로 회귀하여 성전에서 동물을 죽여 바치는 피의 제사가 시행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을 보호하고 다스리는 성령님의 주된 선한 사역이 1차 휴거로 천국으로 옮겨지면 구약의 선지자들과 같은 권능의 사역자들이 대환난 사역자들로서 이땅에서 사역을 이어가게 되며, 적그리스도 세계정부 세력과 전쟁이 있게 됩니다.
(2) 막는 자인 성령님이 옮겨지기 전/후 일정 기간.
신약 교회 시대의 종말을 알리는 성령의 늦은 비 사역이 마쳐질 때가 되면 거짓 선지자들이 득세를 하게 되고 정통교회는 배도(WCC)를 하며 지진과 기근이 더해지면서 전쟁과 전쟁의 소문이 증가해야 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져서 강력 범죄가 더해져야 합니다.
현재 이러한 모든 물리적 영적 싸인들이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불법의 비밀로서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마지막 7년의 지상통치를 위하여 그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꿈틀거려야 합니다. 영적인 대척점으로서 두 증인 선지자와 이스라엘의 인맞은 14만 4천명의 사역자들이 공의의 겉옷을 입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아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단 신*지 이만*교에서 자기들이 만들어서 지어낸 14만 4천명이 아니라!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중에서 인맞은 자가 14만 4천명 준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단 사이비 집단들 성경 말씀 변개하여 해석하고 되지도 않는 비유풀이하는 것 보고 있으면 초등학생들도 그렇게 해석하기 힘든 일인데...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는 안듭니다. 어쩌겠습니까? 그러한 귀신의 가르침이 좋다는데 ㅠㅠ.
@ 예비적 기간.
마지막 때에 대한 말씀을 분석하고 여러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메시지들을 통합하여 본 결과,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는 자신들의 7년 지상통치를 위하여 예비적 기간을 가져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치, 입법, 종교, 경제, 문화적으로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도 될 만한 세계적인 토양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 보아도 막는 자인 성령님이 이 땅에서 옮겨지시는 첫째부활 중 1차 휴거가 일어났다고 해서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인물이 이스라엘과 아랍권과의 7년 평화조약을 맺을 수 있을까요? 그 영적인 대척점에 있는 두 증인 선지자와 14만 4천명의 이스라엘 대환난 사역자들도 갑작스럽게 사역을 시작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제가 구약의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의 사명을 감당한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총독 스룹바벨의 성전을 재건하는 사역에 대한 글을 쓰면서 장차 등장할 두 증인 선지자도 마지막 때 이스라엘에 제 3성전을 복원하고 재건하는 사역을 일부분 감당할 것이라고 예측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두 증인이 이스라엘 땅에서 육을 입고 실제로 예언을 하기 위해서는 마지막 7년이 시작되기 이전에 그들의 사명이 두 증인 선지자임이 이스라엘 정부와 백성들에게 승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영향력도 없는 두 사람이 이스라엘에 가서 자신들이 두 증인 선지자라고 하면서 예언을 해대면 무슨일이 벌어질까요? 두들겨 맞고 쫓겨나 버릴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또 쓰는 이유는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도 예비적 기간의 필요성을 잘 모르고서 두 증인 선지자가 갑자기 나타나서 1260일을 예언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2. 보호처 가동.
보호처는 적그리스도가 제 3성전에 들어가 자신을 신이라고 자처하는 후 3년반의 시작 시점에 이스라엘의 인맞은 14만 4천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가동이 될 것입니다. 14만 4천명의 대환난 사역자들의 사명은 전 3년반에는 두 증인 선지자와 함께 진행이 되고 후 3년반에는 보호처로 공간이동이 되어서 초자연적인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그러면 세계 각 민족 가운데 있는 자들 중에서 공의의 겉옷을 입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은 대환난 사역자들을 위한 보호처는 없는 것일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저는 선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방인들 가운데 대환난 사역자들을 위한 보호처를 가동해 주실 것을 믿고 있으며 세계 각처 곳곳에 성령님의 초자연적인 보호처가 생길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 공간 이동.
예수님의 지상재림 이후에 전지구적으로 회복될 천년왕국에 육을 입고 들어갈 성도들을 보호처로 인도하기 위해서 대환난 사역자들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빌립 집사가 행했던 성령의 초자연적인 기적의 사역과 함께 공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질 것 같습니다. 또한 전 3년반에도 대환난 사역자로서 각종 기적과 이사를 통해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일으킨 세계정부를 대적하고 항거하는 가운데 "피의 전쟁"을 수행하는 것도 이들의 몫입니다.
사도행전 8장 5~40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따르며 이르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오랫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그들이 따르더니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그들이 믿고 남녀가 다 침례를 받으니 시몬도 믿고 침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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