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형상을 한 사역자(꿈),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님에게 바라는 점.

벌써 이 영적인 계시의 꿈을 받은지 3~4년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 2015.10.04 글.

 

1. 휴거가 있기전에 있을 모임과 공간.

4~5번 휴거가 있기전에 있을 상황에 대하여 영적인 꿈을 받아왔습니다.  

제가 그것을 헛것으로 받지만 않았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 중 가장 구체적으로 받은 것은 이미 제 블로그와 카페에 썻었지만,  모처에 마지막 때를 위한 사역의 공간이 마련이 되는데  그것을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모임을 주도하는 사역자 분은  투명한 형상으로 나타나서 제가 그 얼굴을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그 투명한 형상을 한 사역자 분이 저를 지목하여  사람들에게 소개를 하였고,  의자에 앉아있던 제가 일어나 주변의 여러 사람들에게 저를 소개하는 인사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소개를 하는 중에 주변을 보니 제가 예전에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현재는 만나지 않고 있지만, 정해진 시점에는 다시 만나게 될 사람들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 예배 공간을 나와서 옆의 공간으로 들어가자  혼인을 치를 수 있는 혼인식장이 보였습니다.  또한 휴거는 본인이  예배를 드리는 중에 일어났으며, 밖은 흑암으로 적막하였으며, 큰 회오리 바람과 같은 토네이도로 세상이 혼란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블로그와 카페에 이미 적었으니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2.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님에게.

먼저 일정 부분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천명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담임목사로서 장차 수만명의 영혼이 구원받는 것을 목표로 하는 총기도문과  번영과 행복이 이 동네에 있을 것이라는 설교를 가끔 하셨는데, 저의 이메일에 신실하게 반응해 주셨습니다. 

@ 목사님은 하나님의 종.

중대형 교회와 대형교회에 삯꾼 목사들이 많이 나타났지만, 저의 영적인 꿈에서는 당신이 하나님의 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하나님의 종으로 나왔습니다.  예전에 제가 목사님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진정한 메시지와는 벗어난 번영과 성공에 대한 것에 대해, 요즘 시류에 대한 미쓰 판단에 대하여 비판하는 글을 블로그에 장문으로 썻었는데  시간을 들여 썼던 글을 키보드 키를 잘못눌러 한번에 날려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다시 쓰는 것이 수고스러워서 그만두었는데,  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는 어떤 관문(군 위병소)을 지키고 있는 철모를 쓴 군인으로 저를 나타내시고  족히 수백명은 태울만한 군용트럭의 운전자(목사님)를 제가 적으로 오인하여 소총으로 저격을 하려고 하였는데,  실수로 총을 놓쳐버리는 것으로 상황이 종결되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도착한 군용트럭을 보니..  적군이 아니고 아군이었다는 것을 확인을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현실에 있었던 일을 영적으로 다시 풀어주심으로 아군끼리 서로 다투지 말것을 제시해 주심을 깨달았으며, 설혹 아닌 부분이 있더라도 날카로운 비판은 가급적 삼가라는 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 요한계시록 설교에 대해.

저의 이메일 요청으로 인해 교회의 수만명 성도로 대부흥과 번영과 축복의 내용을 한 예배전 총기도문을  회개의 메시지로 바꾸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을 설교하면서 마지막을 준비해 주시라는 요청에도 반응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벌써 3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마지막 때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는  사역을 하시는 분들(2명)을 교회로 초청하지는 못하고 말았습니다.  특히 데이비드 오워 박사는 예전에 교회에서 집회가 예정되었으나,  바로 이틀전에 취소된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때에 일어난 대배도 wcc에 대한 분별 설교도 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요한 계시록 설교는 현시점 기준으로 보면 너무 미흡합니다.   특히 대환난전에 휴거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계시록 설교에서 들었습니다. 

그러한 설교는 1970~80년 경에 한국 교회 목회자들이 분별했던 수준인 것으로,  그동안 수많은 사역자들을 통해 유튜브에 엄청난 진실들이 폭로되어 왔고,  마지막 때에 대한 메시지도 그 정확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해외 집회, 국내 성회 너무 많이 다니시는 것 보다...  지금 이 시점 정말로 필요한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목사님 스스로 마지막 때를 연구하고  다른 사역자분들의 메시지를 취합하여 정리하는 인고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정타를 때리지 못하고 변죽만 몇년째 두드리고 있는 형상이라는 것이죠.  또한 앞으로 교회안에서는 진리 수호 문제(배도의 가속화와 666 칩일 것으로 보여짐)로 엄청난 다툼이 있을 것인데, 시대의 조류를 잘 분별하여!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형국으로 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 결  론 ] 

@ 담임목사님께.

영의 세계는 물질 세계와는 달리 거리의 제한이 없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저는 목사님의 설교에서 목사님이 제 블로그의 메시지를 보았다는 것을 여러번 확인을 하였습니다.  wcc라는 배도한 세력들에 대해서 더 분별해 주셔야 할 것이고, 진정 깨어있는 목회자라면 그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 시점 진행되는 교회가 속한 교단의 행보를 보니 우려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 현장 답사.

영으로 받은 메시지에 대해서  저는 직접 그 장소를 가서 확인을 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이라면,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바로 성취되면 좋겠지만,  그것은 인간의 바람일 뿐이고...  하나님께서는 정해진 시점에 성취시키실 것으로 보입니다.  

@ 이단 사이비 집단과 배도세력을 분별하고,  정확한 마지막 때의 메시지를 선포할 것.

일단 위에서 언급된 것이 실현이 된다면,  정치적으로 좌우 파벌싸움하는 것을 분별하여 없애고,  현 시점 나오고 있는 여러 메시지들과 휴거 관련 예언들을 분별,  신천@ 를 비롯한 수많은 이단과 사이비 집단과   이단은 아니지만 문제가 있는 교리를 주장하는 세력들을 분별할 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때  예수님의 신부로 단장되어  대환난전에 들림받는 신앙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사역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추신) 이렇게 되지 않는다면..

위에서 받은 영적인 계시의 메시지 데로 현실에서 실현되지 않는다면 저는 조용히 마지막 때의 메시지를 전하다가 영광의 그날을 기다릴 것입니다.  이렇게 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영적으로 받은 메시지가 미래의 현실 세계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님을 제 경험적으로 깨닫게 되다 보니..  이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