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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부활: 휴거.

이기웅 목사: 휴거 왜 환난 전인가 11 04 30.

마태복음 24장: 재난의 시작(7인: 표징, 경고의 의미), 환난(7나팔), 대환난(7대접)으로 이행이 됩니다.

여러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중첩적인 메시지는 이미 인재앙이 시작되었으며, 6째인 까지 떼어졌다는 분석이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마태복음 24장 8~9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the beginning of sorrows:kjv, the beginning of birth pains:niv)이니라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they deliver you up to be afflicted, and shall kill you:kjv, you will be handed over to be persecuted and put to death:niv)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요즘 마지막 때 알리는 목회자분들 유튜브 설교 영상을 보다 보니까, 계시록의 7째 나팔 재앙이 고린도전서 15장 51절의 마지막 나팔이라는 분들, 휴거가 없이 대환난을 통과하면서 지상재림 1회라는 분들, 휴거는 대환난 이후에 있다는 분들 등등 여러 주장을 보았습니다.

또한 킹제임스 영어 성경이 가장 좋은 성경이라고 하는 분들이 빛과 흑암 카페와 유튜브에서 설교하는 사역자분들 중에서도 있던데...  위 짧은 내용을 보아서도 여러 성경 버젼은 서로 상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보완되는 측면이 더 강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즉, 재난의 시작(7인)천년 왕국 출산을 위한 산고의 시작(the beginning of birth pains) 임을 국제역 버젼인 NIV에서 제시하고 있는데 참으로 탁월한 영어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어떠한 말씀은 KJV가 뛰어난 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 성경 버젼은 서로 보완되고 다양한 해석을 통해 오류를 수정하는 것으로 이행이 되며, 더 많은 자료를 가지고 퍼즐을 맞추면서 오류를 줄여 나가는 것입니다.


저는 2014년 즈음 까지만 하더라도

창세기 7장 4~10절: 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홍수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에 기는 모든 것은 하나님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칠 일 후홍수에 덮이니.


에서 나온 것과 같이 홍수 7일 전방주로 들어가 홍수 재앙을 미리 피했던 것 처럼 7년 지상재림 이전 휴거(7년 대환난 전 휴거)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여러 선지자들의 메시지와 더 감추어진 성경 말씀을 연구 분석하면서, 7인에 해당하는 예비적 재앙은 1차 휴거될 성도들도 겪게 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재난의 시작환난 사이에 "환난에 넘겨주겠으며(be handed over)" 라는 표현을 통해 아주 적은 수의 성도들(성도들 중 약 0.2%)이 의의 겉옷(공의의 겉옷)을 입고 하나님의 인을 받아 1차 휴거 되면 대부분의 성도들(99.8%)은 환난에 넘김을 받아 핍박과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 7째 인이 떼어지면 적그리스도 등장.

마지막 때 전하는 사역자분을 통해 전세계 사람들의 70% 정도가 RFID 칩을 받고 있을 때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가 등장한다는 계시적인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원래 저는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에서 그날(여호와의 날)지상재림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중강림(휴거)를 포함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7~8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에서 막는 자(성령님)가 옮겨지심으로 1차 휴거(성령의 늦은비 역사가 끝남)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는데, 위 3절의 해석과 모순이 생기는 것 같아 보입니다. 


--- "불법한 자가 나타남" 의 실체적 의미.

마지막 때에 대한 계시적인 말씀을 해석하기 위해서는 성경의 여러 부분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아야 오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나타남! 에 대하여 예전에 여러번 분석한 바와 같이 다니엘서의 마지막 한 이레의 언약(7년 평화조약)을 맺는 세계 유력 정치인들 중의 한명(ONE OF THEM)이 될 것입니다.

제가 최근에 분석한 바와 같이 적그리스도는 6째 나팔 재앙의 기간에 7년 언약을 맺고, 제3차 세계대전(1달)에서 세계 10구역 10왕 중 3왕을 복종시키고 난 후 7년 언약을 폐하게 될 것 같습니다.  즉, 적그리스도의 공식적인 나타남은 후3년반이 시작되면서 사탄의 인침을 받아 짐승의 우상을 세우고 짐승의 표를 강제하는 때가 아니라!!  7년 언약을 맺는 시점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간과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 7인 이후 1차 휴거.

대환난을 통과해야 한다는 분들과 계시록의 7째 나팔 재앙의 때에 휴거가 있겠다는 분들은 논외로 하고!

환난 전 휴거를 사모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도 7인 이후 등장할 적그리스도를 육안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쓰다보니 마태복음 24장의 재난의 시작(7인) 이후 1차 휴거가 있고, 환난(7나팔)과 대환난(7대접)이 임하는 것이 더 명확해 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나팔 재앙과 대접 재앙의 강도:  7째 나팔 까지 견뎌야 한다는 분들, 7대접 까지 모두 통과해야 한다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러한 재앙 가운데 성도들의 대부분(99.8%)이 남겨져야 한다는 것이 저의 분석이기 때문에 그러한 각오도 반드시 필요할 것입니다.

나팔 재앙을 지나면서 지구와 인류 3분의 1이 타격을 받아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23억 이상이 죽을 것입니다. 대접 재앙을 지나면서 인류 3분의 2의 대부분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전무후무한 환난).

피난처(보호처)는 이스라엘의 인맞은 14만 4천을 비롯하여 소수의 성도들을 위하여 예비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