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09년 1월 19일에 쓴 공중강림(휴거) 관련 글에서 적그리스도는 미국 대통령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럽에서 적그리스도가 나올 것이라고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저는 지속적으로 미국이라고 생각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1. 넷째 짐승과 열 뿔.
다니엘서 2장 40~43절: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쇠 같으리니 쇠는 모든 물건을 부서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쇠가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서뜨리고 찧을 것이며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쇠 같은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그 발가락이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서질 만할 것이며 왕께서 쇠와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민족과 서로 섞일 것이나 그들이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쇠와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다니엘 7장 7~8절: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
다니엘 7장 19~25절: 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에게 이겼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모신 자가 이처럼 이르되 넷째 짐승은 곧 땅의 넷째 나라인데 이는 다른 나라들과는 달라서 온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서뜨릴 것이며 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보충) 넷째 나라가 바로 적그리스도가 등장하여 통치할 "세계정부" 입니다. 온 천하를 삼키고 밟아 부서뜨릴 수 있다고 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미 전세계가 10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시간이 더 지나게 되면 연방제 형식으로 10개의 구역을 통치하는 형태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 10개의 통치 구역에서 10왕이 나오며, 그 후에 한 왕(적그리스도)이 나와서 3개의 통치 구역을 갖게되는 사건이 있게 되는데.... 저는 이 것을 6째 나팔 재앙이 있을 때 제 3차 세계대전(1달 동안 세왕을 복종시킴)으로 적그리스도가 통치권을 확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8장 8~14절: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보충) CERN을 통한 현대판 바벨탑의 완성으로서 악한 영적 세력이 3층천에 해당하는 천국을 공략하고 이 땅에 악한 영적 존재들을 불러내려는 시나리오가 진행중입니다. 천상에서 별이라 함은 천사장의 레벨에 해당하는 영적인 존재들입니다.
다니엘 8장 23~ 25절: 이 네 나라 마지막 때에 반역자들이 가득할 즈음에 한 왕이 일어나리니 그 얼굴은 뻔뻔하며 속임수에 능하며( when the transgressors are come to the full, a king of fierce countenance, and understanding dark sentences, shall stand up.) 그 권세가 강할 것이나 자기의 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며 그가 장차 놀랍게 파괴 행위를 하고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며 강한 자들과 거룩한 백성을 멸하리라 그가 꾀를 베풀어 제 손으로 속임수를 행하고 마음에 스스로 큰 체하며 또 평화로운 때에 많은 무리를 멸하며 또 스스로 서서 만왕의 왕을 대적할 것이나 그가 사람의 손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깨지리라.
2. 일곱 머리와 열 뿔.
계시록 17장 3~9절: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seven mountains / seven hills )이요.
(보충) 신사도 운동에서 얘기하고 있는 7대 영역의 정복(종교, 가족, 사업, 정부, 미디어, 문화, 교육 7개 영역)이 계시록의 일곱 산(seven mountains)인 것이 거의 자명해지고 있습니다.
그냥 우연의 일치로~ 이름만 같은 그런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이 글을 읽게 될 모사역자분은 성령 사역을 한다면서 첫단추를 끼게된 것이 하필이면 신사도 성령 운동하는 신사도들과 신사도적 권능으로 사역을 한다는 선지자들인 것이 장차 큰 문제로 등장할 것입니다.
@ 첫 단추: 성령 사역의 신비에 있어서.
성경을 활자로만 보는 명목상의 성도들이나 목사들 말고.... 지금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이끄심을 믿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이라면 말씀에 증거된 성령 사역과 꿈을 통한 계시와 환상과 병고침과 귀신 축사와 예언들이 현재도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항상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메시야들과 거짓 선생들이 있을 것임을 경고하고 있는데, 성령 사역을 한다면서 예언하고 병고치고 귀신 축사하면서 일어난 사도와 선지자라는 자들 중에서 또한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출현할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성도들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고 권능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싶어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도 하나님께 의의 겉옷과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시켜주시는 "하나님의 인침"과 성령의 불의 권능과 성령의 9가지 은사를 구하고 있습니다. 물론 은사 중에서 몇개는 이미 주어졌을 것입니다.
( 이 영상을 다시 주의깊게 보십시오 )
마태복음 7장 15~23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중략)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evildoers)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어떻게 모리스 스클라의 파노라마적인 비젼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은 일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성령의 불사역을 하였던 역대 우리나라 유명 사역자들에게서도 동일하게 발견되는 것들로서, 저는 개인적으로 2006~2010년 까지 역대 기독교계에서 나타났던 거의 모든 형태의 이단 사이비 집단들과 이단 교주들을 연구하면서 그에 대한 면밀한 이해를 갖게 되었습니다.
엘리야의 권능의 겉옷을 입고서 사역을 하였던 불의 종 능력의 종들도 육의 소욕(영적 교만, 탐욕, 성욕, 권력욕, 명예욕 등)으로 인해 현저하게 타락하고 거짓 교리를 가르치고 성경의 기본 진리를 대적하게 되면서 육체의 죽음 이후에는 지옥의 심판으로 들어간 자들이 부지기수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에서 나오는 자들이 실체적 진실이었던 것입니다.
@ 분리의 영을 꾸짖는 신사도 진영 사역자들.
카톨릭 측에서 릭조이너 목사에게 말타기사단 작위 수여를 해주었던 것과 관련하여 서울의 성령사역한다는 모교회를 비롯하여 신사도 진영과 함께 사역하는 분들이 쉴드를 많이 쳐주었었는데요~~ 이제는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들이 나오게 되어서 더 이상 속기도 힘들 지경입니다. ㅎㅎ
제가 신사도 진영의 사도와 선지자들이라는 분들의 예언들과 책들과 설교들을 많이 들었던 때가 2006년 이후인데 나중에 그것이 미혹임을 깨닫고 그들이 마지막 때 나올 배도자들이 될 것임을 직감하였었는데, 그것이 크게 틀리지 않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카톨릭과 개신교간 종교개혁으로 인해 분리되었던 것들을 회개하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분리의 영"을 꾸짖는 예언적인 선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더 꾸짖어 주시고 개혁주의 신앙을 추진하면서 장차 있을 대부흥 대추수와 7대 영역을 완전히 정복해 주시길 바랍니다 !!
계시록 17장 10~13절: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깐 동안 계속하리라.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보충) 줄리어스 시저, 티베리우스, 칼리쿨라, 클라디우스, 네로는 이미 죽었고 6번째 적그리스도 예표인 도미티안이 황제로써 통치하고 있었던 시대입니다.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6번째 나팔 재앙의 시기에 있을 제3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끌게 되면서 10왕 중 3명의 왕을 복종시켜 세계정부 통치자로 등극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면 적그리스도가 왜? 여덟째 왕인데 일곱 중에 속하였다고 하고 있을까요?
계시록 13장 1~8절: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계시록 13장 11~18절: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거짓 선지자)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그가 먼저 나온 짐승(적그리스도)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엘리야의 권능)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그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보충)
적그리스도가 6째 나팔 재앙의 때에 일어나게 될 제3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함으로서 전세계 10개 구역 중 3개의 영역을 정복하게 될 확률이 큰데, 저의 예측으로는 그 3개의 영역을 그대로 두고서 꼭두각시 처럼 그 3영역의 왕들을 조종하는 형식이 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 여덟째 왕인데 일곱 중에 속하였다는 것이 참으로 신비 중에 신비가 아닐 수 없는데, 저의 분석은 예전 6명의 황제들과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7번째)에게 역사하였던 사탄 마귀 진영의 악한 영이 무저갱에 갇혀있다가 정해진 때가 되면 무저갱이 열리면서 칼에 상하였다가 다시 살아난 적그리스도(8번째)에게 인침을 하게 되면서 그 사악한 본능이 재연된다는 것입니다. 가장 사악하게 기독교인들을 처형하였던 네로 황제에게 역사하였던 영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멸망의 자식(가룟 유다): 요한복음 17장 12절 예수님께서 가룟 사람 유다를 멸망의 자식(the son of perdition /the one doomed to destruction)으로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살로니가후서 2장 3절-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the son of perdition / the man of lawlessness)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KJV 에서 공통적으로 멸망의 아들을 the son of perdition 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가룟 유다와 적그리스도가 바로 그들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예수님께서 12제자들에게 병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을 주셔서 사역을 수행하게 하셨는데, 가룟 유다도 결코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병고치고 귀신을 축사하는 능력을 행했던 능력의 종이었던 것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순절 성령운동하는 순복음 계열에서 성령 세례와 방언과 은사를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성령 세례의 표적이 방언이고 능력의 은사가 나타난다고 가르친 것이 있었는데, 크게 틀리지는 않았으나 성경을 그대로 보면 12제자에게 예수님께서 오순절 성령강림 이전에 능력의 은사를 주신 것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아무튼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잘 믿는 자라는 것이 성경으로도 입증이 되고 있으며, 선지자 사역하는 분의 메시지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슨 이슬람에서 얘기하는 누구(마흐디?) 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ㅎㅎ 북한 김정은도 아니구요... 그냥 적그리스도 따라하는 귀염둥이 정도. ㅎ
[ 결 론: 적그리스도는 미국 대통령으로 등극을 할 것입니다. ]
적그리스도는 마지막 신성로마 제국의 황제가 된다는 것이 중론이었는데, 많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마지막 신성로마의 회복을 유럽으로만 제한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면서 빗나갔습니다. 계시록에서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는 자로 적그리스도가 세계정부 통치자가 될 것을 얘기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유럽 운운만 하고 있을 것인가요? ㅎㅎ
이스라엘 사람들(유태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여기지 않고 단지 한명의 선지자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 성경적인 중요한 이유는 이스라엘 민족이 장차 14만 4천명의 인침받은 유대인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아오는 동시에 적그리스도가 능력과 기적을 행하게 되면서 구원자로 등극하는 때가 마지막 후 3년반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거짓 선지자가 엘리야의 권능을 행하고 적그리스도가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면서 각종 이적과 기사를 일으키게 될 것인데... 세상 사람들 중 누가 그들을 분별하고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특별히 신사도 성령 사역자들 중에 상당수가 적그리스도를 메시야로 여기면서 성도들을 미혹으로 이끌게 되면 그 교회들을 다니면서 영적으로 공급을 받았던 자들이 그제서야 이건 아닌데? 하고 분별하고 나올 수 있을까요? ㅎㅎ
거의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미혹은 점진적인 잠식입니다. WCC 배도처럼 말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도 배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특정 교회나 특정 목회자의 가르침에 함몰되어 도매급으로 멸망으로 들어가지 않으려면 스스로 성경 말씀을 연구하고 분별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신 세계 정치질서를 담당하는 미국.
19 세기 이후 전무후무한 세계 경찰 국가로 우뚝 선 것이 미국이라는 나라입니다. 그러면 미국이라는 나라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우파 세력이 얘기하는 것 처럼 천조국으로 여기고 영원한 우방으로 여기면서 찰싹 달라붙어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좌파 세력이 얘기하는 것 처럼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이커노믹 히트맨을 보내어 나라를 박살내 버리는 탐욕적인 적폐 세력에 불과할까요?
이제 까지 저의 일정한 이해와 분석은 우파와 좌파의 생각을 모두 합성한 형태로 이행이 되어야~ 오류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전세계 1등 선교 국가 미국과 2등 국가인 대한민국이 개신교 신앙으로 합성되어 하나님의 축복을 전무후무하게 받은 것이 실체적 진실입니다. 부시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 시절에 우리나라 대형교회에 여러번 와서 기도회에 참석하였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우리 나라 중대형교회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대형교회들이 미국에서 선교사들이 파송되어 복음을 전하면서 시작된 곳으로서 우파 정치 성향이 압도적입니다. 뿌리가 미국 개신교계 인데 안 그런것이 더 이상한 것입니다. 다만, 너무 좋게만 보고 있어서~ 일루미나티가 세계정부의 도구로 미국을 가장 크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서~ 답답할 정도입니다. ㅎㅎ
세계정부는 일곱머리인 G7(서방7개 정상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캐나다) 정상회담, 열뿔은 1. 북미주- 신 세계 정치질서(미국) 2. 중남미- 신 세계 농업질서(칠레) 3. 서태평양과 일본- 신 세계 교육질서(한국, 일본) 4. 대양주- 신 세계 환경질서(호주) 5.서유럽- 신 세계 경제질서(EU: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6. 동유럽- 신 세계 노동질서(폴란드) 7.중동- 신 세계 에너지질서(아랍연합) 8.중앙아프리카- 신 세계 사회질서(남아프리카공화국) 9. 아시아- 신 세계 통신질서(인도) 10.중앙아시아- 신 세계 산업질서(카자흐스탄)를 장차 다스리는 왕일 수 있을 것입니다.
--신세계 통신질서를 주도하는 인도에 최근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방문하여 삼성전자 공장을 만든다는 내용의 뉴스가 있었습니다. 뜬금없이 인도에? 라고 생각을 하였었는데... ㅎ
저는 개인적으로 7째 인이 2024년 이전에 떼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그와 맞물려 적그리스도 후보가 그 모습을 세상에 드러내야 합니다. 2024년이 아니라면 2028년 이전인데... 그렇게 되면 시간이 너무 늘어지는 경향이 있어 보입니다.
신사도 진영의 사역자들이 이런저런 예언들을 많이 내놓았었는데... 이제까지 지속적으로 보아온 소견으로는 맞은 것이 거의 없었으며 그들이 가진 개혁주의 신앙의 노선이라는 것이 마지막 때 있을 전세계적인 배도와 마지막 때 배도자들이 가득할 즈음! 이라는 명백하게 나타난 성경 말씀을 어기고 자신들의 어그러진 교리에서 발현한 것들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제가 한 때는 신앙의 다양성 차원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여겼으나, 역시 영적인 세계는 일도양단으로 나타나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성령의 능력의 은사로서 영분별의 능력의 은사의 발현으로 보시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기는 자들의 신앙의 노선은 일곱 산에 해당하는 7대 영역 정복과 전세계적인 대부흥 대추수가 아니고 마지막 때 배도자들이 바닷가의 모래알 처럼 나타날 때! 그루터기 신앙이며, 남은 자 신앙이 맞습니다. 제가 여러번 글로 써왔던 것과 같이 마지막 때에는 어떠한 공동체의 신앙의 노선을 따라야 할 것인가? 가 그 사람의 영혼의 생명을 가를 것입니다.
추신 1) 앞으로 거짓 선지자들의 진영에서도 예언 사역과 귀신 축사와 병고치는 역사가 일어나고, 참선지자들의 진영에서도 각종 능력의 은사의 사역이 나타날 것입니다. 따라서 영분별은 나타나는 현상으로 가늠하기 힘든 부분이며 그들이 무엇을 주장하며 가르치고 있는가? 어떠한 신앙의 열매를 맺고 있는가? 가 최종적인 영분별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기적과 이사가 나타나도 성경에서 명백하게 제시된 말씀의 진리를 벗어난 가르침과 교리는 대적해야 하는 것이 맞으며, 그들의 누룩과 미혹을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추신 2) 특정사역자에 대한 영분별: 유튜브의 여러 사역자들의 설교를 듣고 있다 보면 맞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나중에 더 확인해 보면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교리를 주장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분들이 성령의 불사역을 하든 예언 사역을 하든... 아니면 자신에게 주어진 지혜와 명철로서 사역을 하든 상관없이 거짓 교리와 거짓 진리를 섞어서 전하다 보면 그것이 영혼의 큰 올무와 덫이 되어서 첫째 부활인 휴거에 탈락하게 될 것입니다. 의의 겉옷은 벗겨지고 옮겨질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하나님의 인을 맞아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된 자라도 된 것입니까 ?
육을 입고 있기 때문에 죄를 짓고 실수를 할 수 있겠지만... 영적인 부분 그리고 성경의 진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대하여서는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자신이 잘못 전한 메시지가 다른 사람들의 영과 신앙에 타격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 정통교회 안에도 삯꾼을 넘어 사기꾼 목사들이 바닷가의 모래알 처럼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