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2장 1~2절: 느부갓네살이 다스린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느부갓네살이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왕이 그의 꿈을 자기에게 알려 주도록 박수(magicians)와 술객(enchanters)과 점쟁이(sorcerers)와 갈대아 술사(astrologers)를 부르라 말하매 그들이 들어가서 왕의 앞에 선지라.
다니엘 2장 18~20절: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the wise men of Babylon)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the mystery was revealed to Daniel in a vision)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다니엘이 말하여 이르되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능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1.박수:
2. 술객[術客]: 점치는 사람. - enchanter: 매력있는 사람, 마법사, 요술쟁이(juggler, conjurer) - juggler: 마술사, 사기꾼, 던지기 곡예사.
3. 점쟁이: 4. 술사(astrologers): Chaldean(갈대아식 점성술사), 점성술사(占星術師), 점성가 5. 사주 팔자(四柱八字) - 사주: 사람을 하나의 집으로 비유하고 생년·생월·생일·생시를 그 집의 네 기둥이라고 보아 붙여진 명칭이다. 각각 간지 두 글자씩 모두 여덟 자로 나타내므로 팔자라고도 한다. 그리고 사주팔자를 풀어보면 그 사람의 타고난 운명을 알 수 있다 해서 통상 운명이나 숙명의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사주는 간지로 나타내는데 ‘간(干)’은 10가지이므로 ‘십간’이라 하고, 사주의 윗 글자에 쓰이므로 천간(天干)이라고도 한다. ‘지(支)’는 12가지이므로 ‘십이지’ 또는 사주의 아랫 글자에 쓰이므로 지지(地支)라고도 한다. 천간은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의 10가지이며, 지지는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의 12가지이다.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을 제대로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신성(divine nature)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9가지 능력의 은사(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고침, 능력, 예언, 영분별, 방언, 방언통역)를 받아 활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 성령의 9가지 능력의 은사. 오늘날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하나는 말씀의 능력이 화석화 되고 믿음이 변질되어 버리면서 하나님의 신성(divine nature)인 신비한 성령의 능력의 은사들을 잃어버리고 오히려 그것을 터부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한 때 장로교 목사들과 선교단체 간사들에게 속아왔던 시절이 있었지만 말씀을 더 분별하고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능력의 은사들과 제 자신에게 임한 지혜와 영분별을 통해 그것을 교정하고 수정하게 되었습니다. 구약에서는 선지자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능력이 신약 시대에는 성령의 능력의 은사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이것들을 성도들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나라의 군병들로 쓰임받기 위한 영적인 무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예언과 병고침과 능력 행함의 폐해. 우리나라에서 해방이후로 성령의 불을 받았다고 하면서 각종 능력의 은사로 활동하던 사역자들 중 상당수가 그 능력의 은사를 주체하지 못하고 나중에는 영적 교만병이 들어서 스스로를 엘리야 혹은 구원자(교주)로 칭하게 되었습니다. 즉 처음에는 맞는 것 같더니 나중에는 현저하게 진리를 이탈하게 되면서 그 사역자를 따르던 성도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게되는 것입니다. 유튜브에서 보면 각종 예언하는 선지자라는 자들과 신사도라는 자들의 예언들, 무엇을 꾸었네 보았네 하는 자들의 예언들이 나중에 형편없이 빗나가 버리는 사례들을 보아왔습니다. 99% 이상이 빗나갔습니다. 그것이 빗나가면 스스로 자중해야 할 터인데... 믿음이 담대해서인지 또 뻔뻔스럽게 아무 사과와 반성도 없이 거짓 예언들과 몽사를 피력합니다. 병을 고쳤다고 호들갑을 떨었던 국내외 성령 사역자들의 경우에는 나중에 보면 거짓으로 꾸며댄 경우가 많았습니다. 거짓으로 꾸몄으면서도 사람들이 은혜받았으면 되는 것이 아닌가!를 주장하면서 엄청난 액수의 헌금을 거두어 갑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처음부터 귀신의 영을 받아 활동하는 자들일 것이며 죽어서는 지옥의 밑바닥에 쳐해질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들도 하나님의 신성을 지니고 있던 자들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택한 그릇(도구)인 이단 교주들과 각종 주술사들과 무속인들에게 능력을 주고 경배를 받으며! 가짜 천국과 지옥도 보여주고 하늘의 영광도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 결 론 ] 교회다니는 집사 권사 장로라는 분들이 남들 모르게 무속인들을 찾아가 길흉화복을 물으며 자식들의 결혼 혹은 사업에 대하여 묻는 자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참으로 어이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나 능력이 없고 변질되었으면 온 우주와 영적인 세계를 창조하고 주재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받았다는 성도들이 타락한 천사들이 가장하여 점치는 영으로 들어가 활동하는 무당들에게 돈을 바치며 머리를 조아리고 있을까요? 열왕기하 1장 2~4절: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지라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엘리야가 이에 가니라. 열왕기하 1장 8절: 그들이 그(왕)에게 대답하되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인데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더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그는 디셉 사람 엘리야로다. @ 예언과 영분별: 신앙 생활을 깊고 오래하면서 기도가 통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보여주시는 것들이 있게 됩니다. 그것이 환상의 형태이건 영적인 꿈의 형태이건 반드시 오게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에게도 그러한 영적인 계시들이 있어왔다는 것을 여러번 알려드렸습니다. 특히 사람에 대한 분별은 그 사람의 영적인 형상으로 왔으며, 어떠한 행위를 통해 그것이 실현되거나 과거의 언행이 영적으로 해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 참여.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죄인이며 실수가 많은 저에게 원하시는 것들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영적인 계시로 보여진 대로 제가 할 수 있는 믿음의 분량을 다하였습니다. 그것은 제가 여러번 밝힌 바와 같이 마지막 때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되는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나왔으나 이기는 자들은 그 모든 것을 분별하고 진리의 승리를 이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