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전혀 접촉할 수 없는 시절 혹은 장소에 살았던 그리고 살고 있는 자들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알아서 심판하실 것인데, 저의 개인적인 입장은 그들은 모두 아담의 원죄로 인해 지옥 심판을 당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구원은 선물인 것으로 원죄로 인해 원칙적으로는 주어지지 않았던 것이 예수님의 희생의 보혈로 다시 주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1. 각 사람에게 어떠한 형식으로든 주어지는 기회.
작년 말에 유명 남자 가수가 병원에서 수술후 깨어나지 못하고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렸을 적에는 이 남자 가수의 노래도 많이 좋아하고 듣기도 하고 부르기도 했었는데, 언젠가 부터 이 사람의 음악 세계가 뉴에이지적이고 사탄적인 분위기로 치닫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머리 뒤편에 뱀문신을 하였던 것을 보았을 때, 이 사람이 영적으로 다시 돌아오기 힘든 악한 영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2013년 전후로 하여 모 토크쇼에 이 사람이 나왔는데, 자신의 집으로 어떤 사람들이 난대없이 찾아와서 자신이 귀신이 들렸다고 하면서 영적인 진단과 함께 축사를 하려고 했었고 그 사람들과 몇 시간 동안 대화 끝에 내린 결론은 자신이 귀신이 들렸는지 아닌지? 는 모르겠으나 자신이 좋아하는 문신을 하고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지 않느냐 ? 정도로 마무리 지었다는 것을 얘기하였습니다. 그것을 듣고있던 mc들이 같이 웃으면서 뭐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하며 세상에 별 사건과 별 사람들도 많이 있구나~ 하며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 찾아간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그 남자 연예인을 찾아가서 영적인 문제를 얘기하고 진단해 주면서 걱정을 해 주었던 사람들을 저는 기독교인 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교회다니는 분들 말고, 적어도 영적인 세계와 마귀의 세력의 역사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있는 사람들이었을 것이고, 이 사람들이 그 연예인의 팬이었다면 진정으로 그 영혼에 대하여 걱정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였을 것입니다.
@ 진리를 전하는 자들이 받는 오해.
이 세상에는 온갖 종교와 사상이 혼재하기 때문에 주변 지인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만난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기독교 유사 사이비 이단 집단들이 정통 교회 보다도 몇 배는 더 열심으로 전도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노방전도도 그렇고 주변 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우선 이단 사이비 교회 다니는 사람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고 보는 것이 요즘 인식이 되겠습니다. 특히 wcc 배도와 666 짐승의 표로 쓰일 RFID칩에 대한 것이 가장 반감을 많이 사는 주제이며, 그 다음이 구원론의 문제였습니다.
@ 기회: 구원의 마지막 가능성.
사람이 세상의 철학과 인본주의 정의인 좌파 우파 정치 운동을 마음에 새기게 되면 그러한 작용을 하는 영들이 사람을 사로잡고 끌고 가게 됩니다. 특히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부터 미국에서 유행하는 사탄적인 조류와 거대 자본이 함께 작용하는 가운데, 뮤직 비디오를 비롯하여 모든 창작 과정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단지 소속사의 꼭두각시로 활동하며 노래하고 퍼포먼스를 하는 가수들 보다 그것을 만들고 기획하는 자들의 정신의식이 마귀적인 영에게 조종을 받을 것입니다. 한 사람의 영혼은 너무나 소중한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자신의 자유의지로 진리를 거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지하게 거절한다면 돌이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지고 심판이 임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깨닫고 돌이키겠지만, 99% 이상은 자신이 택한 멸망의 길을 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자를 심판할 때 더 악한자를 도구로 쓰실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2. 영적으로 멸망의 세력의 길을 걷는 것.
사탄 마귀가 이 세상의 임금으로 허용된 이후 세상의 모든 종교와 문화는 타락하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각 사람의 마음이 부패하였고, 사회의 곳곳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류에서 교회가 예외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제가 아는 불신자 분들 중에는 요즘은 교회 목사들과 교회 사람들이 더 범죄를 많이 일으키는 것 같다! 면서 굉장한 반감을 가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상에는 어디에나 문제를 일으키는 자들이 있고, 교회도 마찬가지 라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 멸망의 거대 조류.
사람은 육을 입고 있기 때문에 성령으로 거듭났어도 일정한 한계를 가진 존재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성령으로 거듭난 자와 불신자 혹은 타종교인이 영적으로 갈리는 중요한 갈림길이 무엇일까요? 인생을 살면서 똑같이 죄를 짓고 실수하는 존재이지만, 영이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그 죄와 실수를 회개하는 존재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개는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어서 열매를 맺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서 지속적으로 회개를 하는 자들은 나중에 반드시 성령의 9가지 열매(원래는 1개의 열매인데 9가지 요소임)를 심령에 맺게 되어 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자들은 처음에는 별로 차이가 없지만 나중에는 그리고 마지막에는 현저한 차이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세상의 99%가 몰고가는 멸망의 거대 조류를 따르는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은 그것이 지옥 멸망의 길인 것을 도저히 알수가 없으며, 심지어 1%의 진리를 대적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때의 문제는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을 믿는다는 자들 중에서도 99%의 멸망의 조류를 옳다 여기는 가증한 배도자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 배도자들은 앞으로 차고 넘칠 것이며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의 담임목사와 장로들과 성도들일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 거대 조류를 분별하고 진리를 수호하는 자들.
이제까지 현실 세계에서 만났던 대부분의 기독교인 이라는 분들이 영적인 세계나 마지막 때 배도의 세력이 일어날 것을 모르는 순진한 자들인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안타깝지만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전혀 깜깜 무소식이고 그냥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보고 그런 것에 관심사를 두고 살아갑니다. 이런 분들은 여러번 얘기를 해 주어도 깨닫지 못하더군요. 실체 진실은 불신자나 타종교인과 영적인 수준이 비슷하여 심지어 진리를 수호하는 성도들이 과격한 기독교 근본주의자이며 시대 착오적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는 교인들도 보았습니다.
WCC 반대하고 666 짐승의 표를 알리는 것을 보고 심지어 조롱하는 교인들도 있던데, 나중에 그 조롱했던 것이 자신에게는 멸망의 대가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겠습니다. 네이버의 무엇인든지 물어보라는 이단 감별하는 자들이 이러한 조롱을 대놓고 하고 있던데, 이 자들은 자신들이 이제까지 해왔던 성령훼방죄를 넘어서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의 영을 지지하는 악행자들이 되겠습니다. 나중에 지옥에서 혀가 꿰어서 단죄를 받을 것이 예비된 가증한 자들입니다.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도 음모론자들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어줍잖은 지식을 나열해 놓은 것을 여러번 보았는데, 머리가 어떻게 된 것인지? 이해할 수 없는 논리를 많이 펴내고 있었습니다.
[ 결 론 ]
마지막 때에는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를 비롯하여 어떤 특정인이나 특정 교회 혹은 단체의 주장과 활동에 완전한 신뢰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잘 나가다가도 미혹되어 삼천포로 빠져서 진리를 놓쳐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구원론도 교정하지 못하고 머무르는 것을 보았고, 구원론은 교정받았지만 WCC를 분별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 구원론도 교정받고 WCC도 분별하였지만 짐승의 표로 쓰일 RFID칩을 알아보지 못하는 분들. 구원론 교정과 WCC분별과 짐승의 표까지 분별하였지만 대환난 전 휴거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는 분들이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지각이 있는 분이라면 계시록에 나오는 나팔 재앙과 대접 재앙에서 육체를 입고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상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아 타락하고 패역한 이 세상을 심판하는 때가 바로 대환난이며, 대환난에 남겨진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과 기독교인들은 재앙가운데 모두 죽임을 당하는 것이 성경의 약속임을 알아야 겠습니다. 대환난에 남아서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구한다? 그런 생각은 잘못된 것으로 지금 교정을 받아야 겠습니다. 또한 두 증인 선지자는 말씀 그대로 두 사람일 가능성이 크고, 유대인 14만 4천명은 페트라성(보호처)에서 대환난때 보호를 받다가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보고 천년왕국에 육을 입고 들어갈 것입니다.
@ 대환난 사역자들.
유대인을 제외한 우리 같은 이방인중에서 아주 예외적으로 미간에 영적인 인침을 받고 흰 세마포(혼인예복)도 입었는데 대환난전 1차 휴거에서 제외된 분들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예비해 주신 보호처에 있다가 예수님의 지상재림을 보고 육을 입고 천년왕국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저는 그 무리중 대환난 때 순교하여 2차 혹은 3차 휴거의 반열에 들어갈 자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