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한 것이다! 는 거짓 구원론에 착념하고 있는 목회자들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최근 유튜브에도 여러 설교가 올라가 있는 정동* 목사라는 분의 요한계시록 강해와 관련한 영상들을 몇 편 또 들어보았습니다. 이 분이 인천 마가의 다락방 박보영 목사님과 그 외 인터넷 카페에서 주님의 공중강림을 기다리며 활동하는 사람들의 메시지가 모두 행위구원을 얘기하고 있으며,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비판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뭐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자유이지만...
1. 구원의 문제.
이제까지 만나왔던 거의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구원은 단 한번으로 끝이난다고 하였습니다. 심지어 저의 영적인 꿈에서 그 영의 형상이 온화하고 좋은 분으로 나온 지인 목사님도 대화를 나누다 보니, 총신대 대학원을 나온 분 답게 칼빈의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것이라는 거짓 구원론에 착념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역추적 논리.
따라서 위에서 언급된 킹제임스 흠정역을 편찬한 정동* 목사님도 그렇고, 저의 지인인 목사님도 그렇고 어떤 한 성도나 목회자가 정통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잘 하다가 이단 사이비 집단에 빠져서 벗어나지 못하고 육체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그 사람은 처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영! 인 성령 세례를 받지 못한 자로 간주가 됩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wcc배도와 장차 일어날 미혹으로 인한 대배도의 물결로 떨어져 나가고 배도할 자들도 모두 성령세례를 받지 못하고 교회에 다녔던 명목상 신도라고 보는 것이 됩니다.
@ 역추적 논리는 타당한가?
역추적 논리는 이제까지 여러번 분석해 보았던 것과 같이, 교회 안에는 알곡과 쭉정이와 가라지가 있는데 오직 가라지(독보리, 피)를 짚어내는 데에만 타당한 절름발이 영분별이 되겠습니다. 알곡은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잘 맺은 성도들, 쭉정이는 성령으로 거듭났으나 죄악된 삶으로 인해 세마포를 입지 못하고 벌거벗었거나, 찢어지고 더렵혀진 자들로서 성령의 열매를 맺지 못하여 성 바깥 어두운 곳에 처하는 자들, 가라지는 태생적으로건 후천적으로건 상관없이 교회는 다니고 목회도 하였지만 마치 자유주의 신학자들 처럼 거짓 신념에 골몰하며 성령세례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성령사역을 대적했던 바리새인과 같은 악한 자들이 되겠습니다.
2. 천국과 지옥을 구조적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다.
저의 블로그에도 여러번 올렸던 david my arms 라는 유튜브 닉을 쓰는 사역자의 메시지를 들으면서 이 사람도 천국과 지옥을 구조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신학교에서 배운 틀을 깨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전능하신 심판주 하나님께서 육을 입고 태어난 모든 인간들을 장차 심판하고 상급을 주는 심판까지 이행하실 텐데, 사람이 진리로 주어진 성경 말씀을 여러번 읽고 묵상하고도 어떤식으로 그 심판이 작용할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너무 어리석은 처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 베마(연단장): 성 바깥 어두운 데,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열매를 맺지 못하고 쭉정이로 남은 자들이 심판을 당하는 장소).
예전 선교사 출신의 모목사와 대화를 나눈던 중 한번 받은 구원은 취소되지 않는다면서 사람들이 구원이 취소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면 기독교의 모든 기반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고, 구원이 취소될 수 있는 것 처럼 생각하게 하는 성경 구절이 있기는 한데.. 그 것이 바로 바깥 어두운 데에서 슬피울며 이를 간다! 는 경고의 말씀을 실제의 것으로 받아들이다 보면 그렇게 오해할 수 있을 것이라! 고 주장하였습니다. 따라서 성령 세례 이후에는 아무리 불법으로 치닫고 범죄를 져지르고 배도를 하건 뭘하여도 구원은 취소되지 않고 단지 상급심판에서 상급이 없다는 정도로 마무리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죄인이며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죄와 실수를 져지르는 자이기 때문에 이러한 취소되지 않는 100% 안전빵인 구원론이 전능하신 분의 백보좌 심판에서도 그대로 적용이 되는 실체적 진실! 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솔직히 안그런 사람있으면 손을 들어보시길 원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만든 그러한 구원론은 거짓이며, 천국 지옥을 보고 온 수많은 충성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칼빈의 거짓 구원론에 속아왔다고! 소리치며 회개를 촉구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냥 그 자들이 모두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자신을 높이기 위해서 쑈를 하면서 돈벌이 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일까요? 천국 지옥 간증을 말입니다. 물론 요즘에 땅굴과 전쟁 이야기로 귀신의 영에 사로잡혀 문제가 되었던 홍씨 성을 쓰는 여자분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 덕정사@ 교회라는 곳도 문제가 있는 메시지를 많이 내놓고 있던데 그러한 사탄 마귀가 꾸민 거짓 천국 지옥 간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영적인 실체진실을 알리고 있는 것을 듣고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21~23절: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고 많은 권능을 행한 자들이 불법을 행하므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함. 마태복음 13장 41~42절: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됨. 마태복음 22장 11~13절: 세마포(예복)를 입지 못하고 벌거벗은 자들을 향해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함. 마태복음 25장 30절: 달란트를 받았으나 사용치 못하고 썩힌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마태복음 8장 12절: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태복음 21장 43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누가복음 13장 28절: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로마서 14장 10절: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마태복음 24장 48~51절: 악한 종이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술친구들과 마시며 놀자 주인이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위 성경 구절들이 바로 죄악된 삶을 살다가 천국 도성에 들어가지 못하고 성 밖에 거하게 될 쭉정이(chaff)들이 받을 형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성령 세례 이후에는 버려지지 않는다면 왜?
그러면 성령 세례를 받고 거듭난 이후에 구원이 취소되지 않는다면 왜? 저런 말씀이 성경에 들어가 있고, 실제로 베마(연단장)가 존재하고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실언하시는 분일까요? 존재하지도 않는 곳을 있다고 성도들에게 겁을 주기 위함일까요? 킹제임스 한글 성경만이 변개되지 않았다고 교만으로 치닫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기도 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인데, 영적인 실체 진실을 내던져 버리고 자꾸 성경이 변개되었네 말씀이 빠져있네! 라는 물리적인 것에만 온통 착념을 하고 있으니.. 더 중요한 실체적인 것을 놓치고 마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번 얘기한 적이 있는데, 현대인의 성경이나 아가페 쉬운 성경 만으로도 구원의 도를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 받는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표준 새번역 성경 만으로도 예수님을 제대로 이해하고 구원을 받는데에 넘침니다. NIV, NLT 성경 만으로도 진리를 깨닫고 구원받는데에는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불과 400~500 년 전의 KJV 성경을 번역해서 한글로 만들어 놓고는 더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마는 것입니다. KJV도 그냥 여러 버젼의 성경중 하나일 뿐이죠. 그것을 다른 성경 보다 우월하다고 볼 중요한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KJV가 변개되지 않는 성경 진리를 알리고 있다면 왜? 더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며, KJV를 보는 이단들은 왜? 자신들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지옥으로 향하고 있습니까?
[ 결 론: 구원론 교정받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목회자 분들께 ! ]
교회 밖에서 떠도는 불신자들과 타종교인들은 어차피 복음을 거부한 자들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지옥 심판을 당할 것이므로 논외로 하겠습니다. 본인만 하더라도 성령 세례를 받고 모선교단체 활동을 하고 교회를 10년 넘게 다닐 동안 한번 구원은 영원하다!는 거짓 구원론에 속고 있었는데... 나중에 영적인 실체 진실을 깨닫고 나니 얼마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원망스러운지! 말씀을 전하고 영적으로 양육한다는 목회자들이 진리는 깨닫지 못하고 사람이 만든 교리를 벗어나지 못한 나머지 수많은 성도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 위험에 처한 수많은 경계 인물들.
천국의 구조도로 본다면 천국에서도 상급이 전혀 없는 1층천 1번째 진주문 안에라도 들어갈 자들과 베마(성 바깥 어두운 곳)에 거할 자들의 "경계선"선 상에있는 수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까지 현실 오프라인에서 만났던 대부분의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그냥 세상 조류를 따라 사는 죄악된 성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10명 교회다닌다는 자들과 얘기를 해보면 8명은 그러고 있다는 것입니다. 80% 에 육박한다는 것입니다.
이거 과장된 수치일 것 같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죠! 80% 보다 많으라면 많았지 적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실체 진실이라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형편없는 병신 자식에 벌거벗은 자들! 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 큰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육을 입고 죄성이 많은 사람들이 교회 강대상에서 주일날 설교를 들어보면! 항상 예수님은 은혜가 많으신 분, 복을 주시는 분, 행복과 번영을 주시는 분 천국을 예비해 주시는 분, 성도들의 본향은 천국! 이런 메시지만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가 세상 조류가 멸망당할 죄악된 것임을 깨닫고 자신의 행실을 성찰하여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겠습니까? 아니면 안주하고 그냥 그 멸망의 조류에 몸과 영혼을 맡기겠습니까?
이 글을 읽고 있는 담임목사님은 앞으로의 주일 설교중 저의 물음에 답을 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식으로 요청하는 바입니다!
@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며, 메시지에 반응합니다.
오늘날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중고등학교 때 까지 어쩔 수 없이 교회를 다니다가, 대학교 가서는 대부분이 신앙을 잃고 나가리 되어 버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단 가정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80% 이상의 부모들이 거짓되고 죄악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니, 그들이 보고 자란 것이 그것 뿐이었는데! 교회에서도 담임목사나 주일학교 맡고있는 목회자들이 거짓 구원론에 착념하여 세상의 멸망의 조류와 마지막 때 교회안에서 일어날 배도(WCC)와 타락을 짚어주지 못하고 있어서가 아니겠습니까? 영적으로 보면 형편없는 함량 미달의 영적 지도자들이 성도들을 그런 영적인 위험으로 몰고가고 있는 형국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세상 따라가 보아야 인맥 타령, 성공하는 사람들의 몇가지 습관 어쩌고 하면서 정작 성경에서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것들은 헌신짝 처럼 내버려 버리는 지옥 형벌의 멸망의 거대 조류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언젠가 부터 교회 안에는 구원파적인 거짓 구원론에 착념, 신사도 운동가들의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번영과 성공 신학에 골몰, 행복과 축복의 메시지만 주구 장창 쏟아내면서~ 세상의 다른 모든 종교에서도 똑같은 이야기 언제나 찍어낼 수 있는 인본주의 메시지만 전하다가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나오는 영적인 진리를 영혼으로 섭취를 해야 영이 자라고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인데, 구원받은 초보 구원자들이 먹는 '젖'만 수십년 동안 먹다가 자라지 못하고 오히려 죄악으로 치닫는 자들이 수없이 많다는 것이죠.
이거 누구 책임입니까? 말씀 전하는 자들, 목회자들이 1차적인 책임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저는 진리를 깨닫고는 이제는 그런 "잡소리"를 더이상 듣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영혼을 좀먹는 마약(아편)과 같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나름 깨어있다는 목사님들! 진리를 전하려고 발버둥 치며 성도들이 반드시 천국 입성하길 기도하고 사역하시는 목사님들! 반드시 구원론의 실체를 깨달으셔서 수많은 영혼들을 진리의 길로.. 천국의 영광으로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너무 답답해서 비슷한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