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찌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사를 말할찌어다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찌로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 그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 이적과 그 입의 판단을 기억할찌어다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판단이 온 땅에 있도다 그는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며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영한 언약이라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때에 저희 인수가 적어 매우 영성하며 그 땅에 객이 되어 이 족속에게서 저 족속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민족에게로 유리하였도다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연고로 열왕을 꾸짖어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상하지 말라 하셨도다 그가 또 기근을 불러 그 땅에 임하게 하여 그 의뢰하는 양식을 다 끊으셨도다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왕이 사람을 보내어 저를 방석함이여 열방의 통치자가 저로 자유케 하였도다 저로 그 집의 주관자를 삼아 그 모든 소유를 관리케 하고 임의로 백관을 제어하며 지혜로 장로들을 교훈하게 하였도다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감이여 야곱이 함 땅에 객이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크게 번성케 하사 그들의 대적보다 강하게 하셨으며 또 저희 마음을 변하여 그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며 그 종들에게 교활히 행하게 하셨도다 또 그 종 모세와 그 택하신 아론을 보내시니 저희가 그 백성 중에 여호와의 표징을 보이고 함 땅에서 기사를 행하였도다 여호와께서 흑암을 보내사 어둡게 하시니 그 말씀을 어기지 아니하였도다 저희 물을 변하여 피가 되게 하사 저희 물고기를 죽이셨도다 그 땅에 개구리가 번성하여 왕의 궁실에도 있었도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파리떼가 오며 저희 사경에 이가 생겼도다
비 대신 우박을 내리시며 저희 땅에 화염을 내리셨도다 저희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를 치시며 저희 사경의 나무를 찍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즉 황충과 무수한 메뚜기가 이르러 저희 땅에 모든 채소를 먹으며 그 밭에 열매를 먹었도다 여호와께서 또 저희 땅의 모든 장자를 치시니 곧 저희 모든 기력의 시작이로다 그들을 인도하여 은금을 가지고 나오게 하시니 그 지파 중에 약한 자가 하나도 없었도다 그들의 떠날 때에 애굽이 기뻐하였으니 저희가 그들을 두려워함이로다 여호와께서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 불로 밝히셨으며
그들이 구한즉 메추라기로 오게 하시며 또 하늘 양식으로 그들을 만족케 하셨도다 반석을 가르신즉 물이 흘러나서 마른 땅에 강 같이 흘렀으니 이는 그 거룩한 말씀과 그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그 백성으로 즐거이 나오게 하시며 그 택한 자로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열방의 땅을 저희에게 주시며 민족들의 수고한 것을 소유로 취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그 율례를 지키며 그 법을 좇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뉘 능히 여호와의 능하신 사적을 전파하며 그 영예를 다 광포할꼬 공의를 지키는 자들과 항상 의를 행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혜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의 구원으로 나를 권고하사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우리가 열조와 함께 범죄하여 사특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우리 열조가 애굽에서 주의 기사를 깨닫지 못하며 주의 많은 인자를 기억지 아니하고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나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위하여 저희를 구원하셨으니 그 큰 권능을 알게 하려 하심이로다 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매 저희를 인도하여 바다 지나기를 광야를 지남 같게 하사 저희를 그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며 그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고 저희 대적은 물이 덮으매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도다 이에 저희가 그 말씀을 믿고 그 찬송을 불렀도다 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찌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저희가 진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성도 아론을 질투하매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며 아비람의 당을 덮었으며 불이 그 당 중에 붙음이여 화염이 악인을 살랐도다 저희가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자기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애굽에서 큰 일을 행하신 그 구원자 하나님을 저희가 잊었나니 그는 함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일을 행하신 자로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저희를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 택하신 모세가 그 결렬된 중에서 그 앞에 서서 그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게 하였도다 저희가 낙토를 멸시하며 그 말씀을 믿지 아니하고 저희 장막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이러므로 저가 맹세하시기를 저희로 광야에 엎더지게 하고 또 그 후손을 열방 중에 엎드러뜨리며 각지에 흩어지게 하리라 하셨도다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로 주를 격노케 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하였도다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 이 일을 저에게 의로 정하였으니 대대로 무궁하리로다 저희가 또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저희로 인하여 얼이 모세에게 미쳤나니 이는 저희가 그 심령을 거역함을 인하여 모세가 그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음이로다 저희가 여호와의 명을 좇지 아니하여 이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열방과 섞여서 그 행위를 배우며 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저희가 그 자녀로 사신에게 제사하였도다 무죄한 피 곧 저희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에 더러웠도다 저희는 그 행위로 더러워지며 그 행동이 음탕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맹렬히 노하시며 자기 기업을 미워하사 저희를 열방의 손에 붙이시매 저희를 미워하는 자들이 저희를 치리하였도다 저희가 원수들의 압박을 받고 그 수하에 복종케 되었도다 여호와께서 여러번 저희를 건지시나 저희가 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으로 인하여 낮아짐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저희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에 그 고통을 권고하시며 저희를 위하여 그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많은 인자하심을 따라 뜻을 돌이키사 저희로 사로잡은 모든 자에게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셨도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사 열방 중에서 모으시고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찬양할찌어다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찌어다.
[ 하나님을 만난 그 이후 ]
사실 성경을 읽다보면 다른 주석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성경의 다른 부분에서 해석을 많이 해줍니다. 저도 이것을 신앙 생활을 오래 한 이후에야 알게 되었는데, 어줍잖은 신앙서적 읽기 이전에 성경을 여러번 읽는 것이 신앙에 도움이 됩니다. 진리를 왜곡하는 신앙서적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저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영접한 이후 하나님의 소유로 살아가야 하는데 세상의 것들을 많이 추구하게 됩니다. 이 세상 거대 바벨론 통치구조를 따라가다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신앙을 져버리는 사태가 많이 나타납니다.
(1) 사람들의 완악함과 거역.
하지만 한 때 기적과 같은 치유의 경험이나 여러 인생의 문제에서 건짐을 받는다 할지라도 그것을 쉽게 잊어버리며 은혜를 져버리는 것이 바로 사람이라는 존재입니다. 한마디로 충성되지 못하고 그 마음의 고집이 강철만큼 완악하여 세상으로 내닫는다는 것입니다.
언제 하나님께 충성하는 인생을 서원하였습니까? 우리의 젊은 날에 아직 가치관이 다 완성되기 이전인 20대에 그것을 고백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풍파를 맞으며 자신이 가진 신앙이 침몰당하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2) 유리 방황하고 죄짓는 인생. 하나님을 만나고도 인생을 살면서 유리 방황하고 죄를 많이 지었습니다. 출애굽하였던 이스라엘 민족의 원망과 불평, 낙망과 좌절, 불순종,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 세상을 좇아 세상의 가치관으로 살았던 것, 거대 바벨론 통치구조를 따라 바알에게 우상숭배를 하였던 그 모든 것들입니다.
(3) 역경을 뚫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하였던 것 처럼 우리 인생은 반드시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야 합니다. 바알에게 엎드려 경배하던 자였었지만 다시금 하나님께 돌이켜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다시 고백할 수 있어야 하며, 세상과 바꾸지 않고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더 사모한다고 마음 깊숙히 그것을 인정하고 확정해야 합니다.
(4) 고대 바벨론 인신 제사.
오늘날에도 인신제사가 실행이 되고 있다면 믿기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흑암 세력은 말씀에 언급된
"그 자녀로 사신에게 제사하였도다 무죄한 피 곧 저희 자녀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에게 제사하므로 그 땅이 피에 더러웠도다" 라는 부분 처럼 세상이 끝날 까지 그것을 지속할 것입니다.
좌파 우파 세상 정치에 속아서 자신의 감정을 대입하면서 그것이 진리인 줄 아는 사람들은 그것이 거짓임이 드러나도 교정하고 수정을 못하는 것을 또한 보았습니다.
[ 기사와 이적(signs and wonders) 가운데 나타나시는 하나님 ] 진정으로 하나님께 속한 성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분임을 보여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매일이 그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참으로 아이러니~ 입니다. (1) 이른 생의 마침. 살다보니 한 때 함께 신앙 생활하였었던 젊은 청년 중에서도 이미 육체의 생을 마친 분들도 있습니다. 특히 서울 서남부 지역에서 같은 교회를 다녔던 신앙이 좋았던 79년생 형제 자매가 한 때 사귀던 사이였는데 제가 그 교회를 나온지 몇년 후에 짧은 시간차를 두고 병으로 생을 마감하였다고 합니다. 그 동네 작은 공원에서 저녁 즈음에 이 글을 읽고 있을 모자매를 제가 기다리고 있을 때 79년생 형제가 교제중이던 또래 자매를 기다리고 있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무슨 행사가 있을 때마다 미술 전공자 답게 여러 장식을 해왔던 사람이었는데 거의 교회에서 살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기다리던 모자매분이 그 작은 공원에 왔을 때 자신의 여자친구는 오지 않는다며 어색하게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갔었는데, 그 후에 두 사람이 싸웠는지? 헤어졌다고 소문이 들렸습니다. 이 79년생 형제는 제가 군제대 이후에 잠깐 만났었던 78년생 선교단체 여자 후배와 성별만 달랐지 거의 활동하는 것이 비슷한 면이 있어서 제가 참 좋게 보던 사람이었습니다. 78년생 여자 후배는 화장지로 예쁜 조화꽃을 만드는 것이 취미였고 선교단체 행사 때 인테리어 꾸미는 봉사 활동을 많이 했었습니다. 건강하던 사람이 갑자기 2004년 말에 병으로 생을 마감하였었는데, 이 형제는 그 몇년 후에 그런일이 있었던 것입니다. 78년생 자매분은 당시 헌혈증서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많이 되었으며, 앞으로 육체의 생을 마칠 때까지 혹은 들림받을 때 까지 최선을 다해서 헌혈을 해보려고 합니다. 헌혈에 대하여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게... 원래 군제대 이후에 정기적으로 해왔었는데 2001년에 인생의 직격탄을 맞고 난 후에 거의 10년 넘게 하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꾸준히 했으면 전혈 기준 100회 이상은 하였을 텐데.. ㅠㅠ ---- 전혈은 1년에 5번 밖에 못하기 때문에 현재 37회 정도 하였는데 혈소판과 혈장 헌혈을 한꺼번에 하는 형식으로~ 즉 1번에 2번 헌혈하는 효과(헌혈증 2개 줌)와 1년에 여러번이 가능합니다. 제가 헌혈은 빨간피가 나와야 제대로 된 헌혈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지난번에 간호사분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근거없는 고정관념을 수정하였고 시간이 앞으로 얼마 안남았으니까! 전략을 수정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가족 구성원 중 심각한 경제적 타격과 이런저런 사건들로 인해 그곳을 빨리 나와야 했었는데... 제가 그곳을 나온 이후 몇년이 되지 않아서 79년생 커플이었던 청년들이 병으로 생을 마감하였다는 것이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건이었습니다. 헤어지지 말아야 했을 사람들이었는데 헤어져서 그렇게 된 것인지? 나이가 30 즈음이 되었는데 짧은 시간적 간격을 두고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78년생 선교단체 후배 자매분이나 79년생 형제 자매분들이 천국에서 아프지 않고 안식하고 있길 !! (2) 치유의 기적. 예전 오산리 최자실 기도원에 기도하러 갔을 때 그곳에 주중 강사로 오신 모목사님께서 자신의 부인인 사모님께서 말기 암이었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도 포기하여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미국의 모사막의 동굴에서 금식으로 며칠 동안 기도하다가 성령님의 강권적인 치유의 역사를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치유와 새생명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믿는 성도가 간구하고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반드시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특히 가족구성원 중에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병이 들었을 때 다른 가족들이 하나님께 간절히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였지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그것이 매우 드물기 때문에 기적(miracle)으로 불리워질 것입니다. 초대 교회 12사도와 사도 바울 처럼 모든 귀신을 쫓아낼 권세와 모든 병을 고칠 능력의 권세가 사역자들과 성도들에게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깊이 들어가보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의 은사는 매우 제한적으로 성도들에게 임하며 특히 병고치는 능력의 은사는 더 드문 케이스 입니다. 따라서 병이 치유받는 기적은 3가지로 나타날 수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모목사님 사모님이 치유받은 것 처럼 간절한 기도가운데 성령님과 치유하는 천사들을 통하여, 치유의 은사를 받은 성도의 안수 기도를 통하여, 사도적이고 선지자적인 말씀과 치유의 권능이 임한 사역자의 선포를 통하여 일어납니다. CTS 티비에서 여의도의 큰 교회 목사님인 조목사님이 동남아에서 치유사역하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그 영상을 보고 은혜받는 것만으로도~ 기적과 같은 치유가 임한 분들이 있습니다. 엘리야의 권능의 겉옷이 임하여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고 많은 사람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 접붙이는 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3) 나타나심: manifestation. 저같은 죄인에게도 하나님께서 자신의 존재를 알 수 있게끔 나타나신 적이 있습니다. 어떤 특정한 사건과 상황을 통하여 그것이 하나님의 간섭이며 역사하심 이라는 것을 드러내십니다. 나타나실 때 하나님을 만나야 하며 놀라움으로 그분을 생각하고 아! 보이는 세상이 다가 아니구나! 하는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 결 론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분이 우리 아버지하나님이신데.... 영적인 실체진실로 보자면 교회안에서도 그 영의 형상이 심각하게 어그러진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사랑)와 엄위(공의) 사이에서 그 균형을 잘 잡고 나아가야 신앙의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인데... 오늘날 목회자들의 대부분은 한번 믿으면 끝까지 보장된다!는 평생보험을 많이 팔아왔습니다. 저도 10여년 전까지 뭘 몰랐을 때에는 그 평생보장보험을 은혜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IVF 선교단체와 장로교 합동과 통합 정통 교단의 목회자들이 주구장창 그렇게 가르치고 있었는데, 저도 신앙서적 읽을 만큼 읽었고 성경을 많이 읽었는데도 그랬다는 것입니다. 복음 장사 영업을 하려면 사역자들이 제대로 해야하는데... 자신들도 깨달은 것이 그 수준이었기 때문에 구원에 대한 제대로 된 진리를 가르치지 못하고 만 것이었습니다. (1) 구원의 옷, 구원의 인침. 구원의 옷을 입고 구원의 인침을 받은 자들이 성도들입니다. 성도가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는 단계(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거치게 되면 영적으로 이것이 입혀지고 인침을 받습니다. 신앙 생활하다가 시험받아서 세상으로 가버리거나 이단 사이비 집단의 거짓 교리에 속아서 이단에 빠지게 되면 구원의 옷과 구원의 인침이 벗겨지고 사라져 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이 세상 불신자들과 예전에 교회 좀 다녔다는 분들 그리고 정통교회 다니다가 이단 사이비 교회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한 번 구원의 옷과 구원의 인침이 벗겨지고 사라져 버리면 다시 입을 수 없고 다시 인침을 받을 수 없나요 ?? 정말요 ?? 천만 다행인 것은 구원의 옷과 구원의 인침은 인생의 여정 가운데 회개하고 돌이키면 충분히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따라서 인생의 어느 기간까지 신앙생활하다가 하나님을 져버리고 세상으로 갔을지라도 다시 돌이켜 하나님을 찾고 말씀을 사모하고 기도하고 예배드리게 되면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랬다가 저랬다가를 여러번 반복할 수 있을까요? 즉, 구원의 옷과 구원의 인침을 입었다가 벗었다가 입었다가 벗었다가 입었다가 벗었다가를 여러번 반복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 히브리서 6장 4~6절.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해석) 영적으로 유아, 어린아이(만 7세)의 단계에는 여러번 넘어집니다. 따라서 믿음이 연약한 자들은 인생의 여정 가운데 1번~2번 이상 신앙을 져버렸다가 다시 회복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그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영적으로 청소년을 지나 청년과 장년의 단계에 가게되면 잘넘어지지 않지만 한 번 넘어지면 치명타를 입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된 말씀은 영적으로 청년 이상의 단계에 이른 자들 중 타락한 자들을 일컫습니다. 이런 분들은 한번 벗겨져 버리고 지워져 버린 구원의 옷과 구원의 인침을 다시 회복할 수 없습니다. 영적으로 청소년 단계에 있는 애매모호한 사람들(중간 지대자들)이 많이 있는데, 이런 단계에 있는 분들 중에서 이단 사이비 거짓 교리에 미혹되어 진리를 이탈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말씀도 어느 정도 알고 신앙에 불이 붙기 시작할 때에 더 강한 미혹에 노출이 됩니다. (2) 의의 겉옷과 하나님의 인침(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 영적으로 청년 이상의 단계에 이르게 되면 예수님의 신부로 준비될 수 있게 됩니다. 성령님의 은혜 혹은 천사들이 의의겉옷(흰 옷: 혼인예복)을 입혀주게 되면 말씀을 더 분별하고 예수님께 충성하게 됩니다. 또한 능력의 은사가 나타나기도 하는 것 같은데 가장 큰 영적인 능력의 권세는 성령의 9가지 능력의 은사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성령의 불의 권능"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의의 겉옷을 입은 성도들의 확률은 제가 예전에 분석한 바와 같이 0.2~0.4 %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000명당 2~4명 정도입니다. 전체적인 확률이 그러하며 어떤 대형교회는 목회자부터 성도들 까지 의의 겉옷(혼인예복)을 입은 자들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떤 중소 규모의 교회는 성도들의 대부분이 의의 겉옷을 입고 신부로 단장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엘리야의 권능의 겉옷(의의 겉옷)을 입고서 성령의 불사역을 하였던 불의 종이자 능력의 종들이 영적 교만병과 돈 욕심(탐욕)으로 인해 타락해 버리는 자들이 부지기수로 나타났는데, 심지어 예언 기도해 주던 여자 권사들과 여자 목사들을 비롯하여 병고치는 은사가 강하게 나타났던 사역자들도 나중에 현저하게 진리에서 이탈하여 의의 겉옷이 벗겨져 버리고 그 이후에 더 지속적으로 죄악으로 치닫다가 구원의 옷에까지 타격을 받아 천국 1층천의 변두리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성 바깥 어두운 곳인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에 처해져 버리거나 바로 지옥으로 떨어진 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보통 성령의 불의 권능이 임하게 되면 자신이 마지막 때 두 증인으로 올 엘리야라고 칭하면서 영적 교만병이 도지게 되거나, 자신이 메시야(구원자)가 되어버립니다. 성령의 불의 권능을 행했던 알렉산더 다우이와 윌리엄 브래넘,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기적의 권능을 행했던 박태*, 김계* 같은 자들이 그러한 케이스에 해당할 것입니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CTS와 CBS의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과 신사도 진영의 자칭 사도와 선지자들 중 상당수가 또 WCC 배도와 카톨릭과 일치를 주장하는 배교를 주도하고 있는데 그 멸망의 길이 넓고 큽니다. @ 하나님의 인침: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 계시록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 14만 4천명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된 것이라고 하며, 장차 예수님의 공중 강림 때 의의 겉옷을 입고 이마에 십자가 형태로 그려지는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자들이 휴거로 들림을 받을 것입니다.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침이 바로 무효나 취소시킬 수 없는 구원의 최종 확정임이 드러났는데, 참으로 성경적인 메시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의 총 수가 100%라고 하면 하나님의 인을 맞은 자들의 총 수는 0.1% 미만이며 심지어 0.001% 까지 수렴이 될 수 있는데 목회자들이 뭘 모르고서 구원의 인침을 받으면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된다고 잘못 가르쳐 왔던 것입니다. 저도 이것을 교정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천국의 진리는 모두 성경에 나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아무리 읽어도 그것이 그 의미인지? 도무지 알지 못하는 것이고 왜 알지 못하느냐? 이것은 영적인 신비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성령님이 특별하게 풀어주셔야 하며,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에게는 천국에서 예수님께서 친히 그것의 내용을 해석하여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사야 61장 10절: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I am overwhelmed with joy in the Lord my God! For he has dressed me with the clothing of salvation and draped me in a robe of righteousness. I am like a bridegroom in his wedding suit or a bride with her jewels.) 요한계시록 7장 2~4절: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the seal of the living God)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마지막 때에는 의의 겉옷인 혼인 예복을 입고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위 말씀을 무한 반복으로 마음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