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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겉옷(혼인 예복): a robe of righteousness.

아래 글에서도 썻었지만 불신자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성령 세례를 받으면 영적으로 구원의 옷(보수의 속옷:the clothing of salvation) 입혀지고, 믿음이 자라서 의의 겉옷(the robe of righteousness)이 입혀지면 예수님의 신부로서 장차 첫째 부활(휴거)의 영광에 들어가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구원의 옷과 의의 겉옷은 사람이 지어낸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이 증거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영적인 비밀을 잘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이사야 61장 10절: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I am overwhelmed with joy in the Lord my God! For he has dressed me with the clothing of salvation and draped me in a robe of righteousness. I am like a bridegroom in his wedding suit or a bride with her jewels.


스가랴 3장 1~5절: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게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rich garments, fine new clothes)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a clean priestli turban)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계시록 3장 4~5절: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Yet there are some in the church in Sardis who have not soiled their clothes with evil. They will walk with me in white, for they are worthy. All who are victorious will be clothed in white. I will never erase their names from the Book of Life, but I will announce before my Father and his angels that they are mine.


계시록 3장 18절: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So I advise you to buy gold from me - gold that has been purified by fire. Then you will be rich. Also buy white garments from me so you will not be shamed by your nakedness, and ointment for your eyes so you will be able to see.


마태복음 22장 2~4절: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마태복음 22장 8~14절: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계시록 19장 8절: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She has been given the finest of pure white linen to wear." For the fine linen represents the good deeds of God's holy people.

계시록 19장 14절: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The armies of heaven, dressed in the finest of pure white linen, followed him on white horses.


[ 결 론 ]

아직도 수많은 목사들이 대환난 전에 있을 휴거(들림: 첫째부활)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가르쳐 주고 설명해 주어도 깨닫지 못하는 데에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는 성령 세례 이후에 성경을 여러번 묵상하면서 휴거가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영적으로 깨닫게 되었는데, 이것이 세대주의자들의 가르침을 받아서 제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ㅎㅎ     저는 세대주의가 어떤 것인지도 몰랐어도 그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휴거는 영적인 비밀에 해당하지만, 말씀 묵상을 잘 하면 얼마든지 깨달을 수 있는 것으로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겠습니다.   구원의 옷을 입고 믿음으로 잘 준비하여 의의 겉옷(혼인 예복)을 잘 단장하여야 겠습니다.  육을 입고 있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