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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미혹: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진리를 깨우치기 위해서는 말씀에 대한 것도 있고 이 세상에 대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잡힌 생각이 필수적임을 깨닫게 됩니다.   저는 이단 사이비 집단들은 귀신의 영에 붙들려 사람들을 도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때가 되니 정통교회 안에서도 목사라는 자들과 영분별한다는 자들을 비롯하여 여러 양태로서 거짓 진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 실체진실 왜곡.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거짓을 일삼는 자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먼저는 종교 즉 교회안에서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교회 헌금을 횡령하고 차명으로 부동산을 사면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의 기준을 넘어버렸습니다.  정치에서는 좌파 우파 갈려서 자신의 정치이념에 맞는 가짜 들을 양산하며 사람들을 혹세무민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역대 정권과 재벌의 유착.

개발업계에 있으면서 연세가 70 즈음 되신 분들에게 미쳐 모르는 일들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한분은 전두*과 같이 70년대에 군생활을 함께 하였으며 그 이후 정부 고위 공무원까지 했던 분이고, 다른 분은 전직 모재벌과 함께 사업을 하였으며 김대* 정부 시절의 최고위급 사람들(지금은 국민의 당 최고위 사람들)과 인맥이 두터운 분입니다.

이분들이 작년 부터 올해 초 박근혜 정권 탄핵 사태 때 뭐라고 했었냐면...  역대 정권 중에 박근혜 정권이 가장 멍청하게 돈을 해먹으려다가 걸린 케이스 라고 하였습니다.  원래는 청와대에 들어가면 재벌들에게서 돈을 받아서 자금을 관리하는 능구렁이 정치 9단이 나서서 대통령의 브레인 역할을 해 주어야 하는데, 최순실이 그 역할을 어설프게 해대면서 언론의 스포트 라이트를 대대적으로 받으며 이렇게 정권이 무너져 내렸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참 어리석은 게 자신이 좌파 성향이면 좌파 대통령은 착하고 진리를 수호한다고 착각을 하며, 우파 성향이면 우파 대통령은 착하고 선하며 진리를 수호한다고 착각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기독교 장로면 진리를 수호하였던 사람으로 착각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단언컨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전직 재벌이었던 분이 저에게 했던 말은 박정희 정권 이래로 수백억의 돈을 청와대에 바쳐왔다는 것이 실체적 진실이라고 하였고, 이것은 좌파 우파를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 노무* 정권에서는 사람들이 바보같이 순진해서 그것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우파 대통령들은 해먹는 돈의 액수가 좌파 보다 갑절은 되었으며 그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 처럼 해먹어서 더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노무* 정권에서는 바다이야기와 관련하여 여러 추측성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합법을 가장하여 거두어 들인 돈의 금액이 상당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4대강으로 20조를 해먹은 소망이 있다는 교회의 장로님은 70대 고위 공무원 분이 건설업계에서 자주 마주쳤던 사람인데, 현대 있을 때부터 해먹는 것에는 도가 튼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재개발의 주체인 회사 오너인데 알박기를 친척을 시켜서 해버리고 자신이 자신의 것을 해먹는 수법을 쓰기도 할 정도로 머리가 비상했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전직 재벌의 기업이 맛이 가버린 이유는 높으신 분의 아들이 황태자 역할을 하면서 비리가 드러나면서 부터인데, 얼마나 재벌 기업으로부터 해먹었는지 아무도 환산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 김신조 일당의 침투와 5.18 북한군 광주 침투?

제가 군생활을 했던 곳이 바로 파주의 임진강 바로 하류 부대로서 1969년에 북한 침투조인 김신조 일당이 박통을 죽이려고 남하했었던 곳이었습니다.  북한군 특수부대원들이 철책을 지나 임진강 중에서 수심이 유독 얕은 곳을 통하여 침투하였는데, 제가 육안으로 보아도 그 곳이 임진강의 여러 부분 중에서 가장 수심이 얕아 보였습니다.  김신조 일당이 침투해 온 바로 그곳에 큰 비석이 세워져 있죠.

그 일당은 침투 며칠만에 발각되어 거의 모두 사살이 되고 김신조씨는 생포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작금 우파 진영에서 광주 5.18 사건 때 북한군이 수백명 침투하여 폭동을 일으켜서 계엄령이 내려졌으며 그것을 정당하게 진압하였다고 하고 있는데, 어디서 어떠한 루트로 북한군이 광주에 갑작스럽게 수백명이 침투하였다는 것인지? 소설을 써도 너무 쓰는 것 같습니다.

만약 북한군 수백명이 광주에 갔을 정도면 청와대를 비롯하여 서울의 국방부 부터 박살을 내버릴 정도가 되었을 것입니다.  군대 안갔다 왔습니까?  이런 거짓 정치 선동 노름에 속아서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우파 진영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냥 제너럴 전이 박통 밑에서 귀염둥이로 지내면서 자신도 정권 한 번 쥐어보려고 사람들 많이 죽인 사건인 것입니다. 

@ 땅굴 예언과 북한군 침투 예언들. 

양신역사가 있어보이는 홍모 여사역자를 비롯하여 서사라 목사, 최근에는 데이비드 오워 박사도 북한군의 남한 침투에 대하여 내놓고 있습니다.  일종의 경고의 의미로는 받아들일 수 있으나 땅굴이 남한 도처에 뚫려져 있어서 금방이라도 북한군이 남한 어디서든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과대망상(과대 공포증)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남한 군대의 전략팀이 그렇게 허술한 것은 아니며, 특히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땅굴이 서울까지 미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데이비드 오워 박사의 북한군의 남한 침투 예언은 2011년에 남북한 전쟁이 미쓰났었던 것 처럼 또 다시 불발로 끝날 것입니다.


2. 사람의 미혹.

사람의 미혹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종교, 정치, 군사적으로 다방면에 걸쳐서 벌어지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교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계에는 유명 대형교회 목사들의 군림과 배도와 타락으로 어지럽습니다. 

@ 특정인에 대한 지나친 신뢰의 대가.

사람은 육을 입은 제한적인 존재로서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불러 일으켜 도구로서 쓰임받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그의 삶이 모두 진리에 합당하였고 모든 언행이 그렇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제까지 이단 사이비 집단의 교주 뿐만 아니라 정통 교회의 목사들도 자신을 과도하게 포장을 하면서 스스로 넘어지고 수많은 사람들을 영적 간음으로 이끌었습니다. 

성도들이 예수님을 의지하기 보다 그 눈에 보이는 사역자를 더 의지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결 론 ]

마지막 때가 되니까 정통 교회안에서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번영신학과 성공주의 메시지를 들고 나온 유명 목사들이 있었고, 신사도 운동으로 또한 진리를 주객전도 시킨 자들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예언들을 내놓았지만 결국에는 복음의 중심되는 진리를 대적하였습니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 는 거짓 구원론을 아직도 교정하지 못하고 설파하는 목회자들이 대다수 입니다.

때에 따른 양식을 먹이지 못하는 수많은 목사들이 있습니다.  좌파 우파 거짓 선동을 일삼는 악한 자들이 있습니다.  거짓말 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 

자신이 어디에 속해있는지 깨닫는 자들이 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