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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 a sign on your hand and a reminder on your forehead.

출애굽기 13장 6~10절: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이레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며 네 땅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 아니하게 하라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a sign on your hand and a reminder on your forehead)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5~16절: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a sign on your hand and a reminder on your forehead)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1. 무교절: 유월절 이후 구원의 인침에 대한 싸인.

출애굽을 할 때 9번째 재앙(흑암 3일)과 10번째 재앙(첫 소생 심판)을 애굽에 내리신 하나님은 그 구원의 예식으로서 무교절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 손과 이마의 싸인.

무교절의 예식을 이스라엘 랍비들이 실제로 행함으로서 손과 이마에 율법을 달고 다니는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영적인 의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인침이 손과 이마에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이 되었습니다. 계시록에 짐승의 표 666을 오른손이나 이마에 받게하는 것과 상응하는 것입니다.


2. 이기는 자의 인침.

성령세례 받으면서 구원의 옷을 입으면서 구원의 인침이 있게 되고, 영적으로 장성하여 의의 겉옷(혼인 예복)을 입고 이기는 자의 인침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 모목사님은 구원의 인침은 성령의 인이고,이기는 자의 인침은 하나님의 인이라고 하고 있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 명칭이 어떠하든 예수님의 신부로 들림받는 기준으로 의의 겉옷을 입고 이기는 자의 인침을 받게 되면 천국의 기념책(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서 예수님의 공중강림 때에 휴거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오른 손에 마름모 꼴 표식.

최근 몇주전에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저의 오른 손에 위와 같은 마름모 꼴 형상으로 점과 같은 것이 4개 표식이 되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께 마지막 때 사역과 관련하여 싸인(sign)을 구해왔는데, 이것이 중요한 증표가 되는 것인지?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결 론 ]

예수님의 신부로 확정되는 이기는 자의 인침은 최후 확정입니다.

지금까지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의 메시지와 저의 이해는 장차 도래할 짐승의 표(666) 시대에 그것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소유로 확정되기 위해서는 이 시점 혹은 장차 특정 시점 이후에는 이기는 자의 인침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도 자신의 도구로 쓰임받을 유명 정치인들과 유명 연예인들과 유명 재벌들에게 사탄 마귀의 인을 치고 있고,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도구로 쓰는 자들을 성령의 인을 넘어서 이기는 자의 인침을 치고 있습니다.  또한 장차 실시될 짐승의 표(칩) 시대가 되면 구원의 인침만 받았던 자들 중 수많은 자들이 미혹되거나 강제되어 하나님을 배반하고 짐승의 표를 받아 버릴 것인데, 여러분이 다니고 있는 교회의 목사들 부터 짐승의 표(칩)를 먼저 받아 버릴 것입니다.

@ 배도하는 목사와 성도들.

저는 2006년~2009년 까지 칼빈주의 구원론을 교정하면서 IVF 선교단체와 장로교 합동, 통합 교단 교회 목사들이 "거짓 구원론"을 가르쳐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의의 겉옷을 입고 성령의 불사역을 한다고 하여서..... 즉 그 시대에 사도와 선지자로 기름부음 받았다고 하여서 천국 구원이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해방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성령의 불을 받아 전국을 돌아다니며 혹은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역을 하였던 불의 종, 능력의 종들이 "유명 부흥 강사"로서 하나님으로부터 쓰임을 받았지만, 나중에는 돈 욕심과 명예욕에 함몰되어 구원의 옷까지 벗겨져 버리고 지옥 형벌로 들어간 자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명 신학 박사, 불신자들도 알고 있는 대형 교회 목사들이 나중에는 얼마나 가증한 영의 열매를 맺고 버림을 받고 있는 것인지?  깨닫는 자들이 극히 적습니다.

저는 이러한 구원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에 수많은 시간을 들여서 그 실체 진실을 깨달았으며, 이러한 분별에 대하여 선지자 사역을 하는 "모리스 스클라"라는 분이 저의 영적인 이해에 가장 부합하는 메시지를 내놓았던 것을 저의 블로그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모리스의 환상적인 비젼에 의하면 엘리야의 권능의 겉옷이 예수님의 공중 강림 때 예수님의 신부로 집단적으로 "추수"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저는 오프라인에서 마지막 때와 휴거에 대하여 제대로 깨닫고 있는 목회자들을 거의 만나보지 못하였습니다.  대부분 영의 형상이 가증한 자들이 되겠습니다.  구원의 옷은 커녕 사탄 마귀의 도구 노릇을 하고 있는 목사들과 이대위 목사들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구원 사역과 성령 사역을 대적한 자들입니다. 장차(대략 2022~2024년) 있을 예수님의 공중강림 때에 휴거(첫째 부활) 되기 위해서는 의의 겉옷을 입고 이마에 이기는 자로 확정되는 인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기는 자로 인침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소유로 최종 확정되었기 때문에 영적으로 보면 "무적"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탄 마귀가 짐승의 표든 세상 유혹(돈 권력 섹스)으로 넘어지게 하여 구원에 까지는 영향력을 미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죄된 육체를 입고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수님의 혼인잔치를 사모하고 그 영의 깊은 비밀을 깨달아 잘 준비되었으면 합니다. 때가 되어서 저도 하나님께서 영적인 계시로 보여주신 마지막 때 사역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