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8장 8절: 숫염소가 스스로 심히 강대하여 가더니 강성할 때에 그 큰 뿔이 꺾이고 그 대신에 현저한 뿔 넷이 하늘 사방을 향하여 났더라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쪽과 동쪽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It grew until it reached the host of the heavens, and it threw some of the starry host down to the earth and trampled on them).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군대와 내가 들은즉 한 거룩한 이가 말하더니 다른 거룩한 이가 그 말하는 이에게 묻되 환상에 나타난 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하매 군대가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되리라 하였느니라.
1. 큰 뿔, 뿔 넷, 작은 뿔.
다니엘서 8장 8절 이하에 나와있는 큰 뿔은 알렉산더 대왕, 뿔 넷은 알렉산더의 수하 네 장군(리시마코스, 카산드로스, 셀레우코스, 프톨레마이오스) 였습니다. 그런데 9절에서 갑자기 시대적으로 점프를 하면서 작은 뿔인 적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니므롯이 못이룬 바벨탑을 완성하는 적그리스도.
창세기 10장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의 첫 용사(a mighty warrior, a mighty one)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세상에 나타난 첫 영걸 니므롯은 시날 평야에 바벨탑을 쌓아 처음으로 땅에 거하는 사람들의 세력을 결집하여 하나님을 대적한 인물이었습니다.
@ 네피림(Nephilim, giant): 노아의 홍수 이전에 네피림(거인족)이 있었고 그 후(홍수 이후에도 바산왕 옥, 아낙 자손, 골리앗 등)에도 하나님의 아들들(the sons of God:niv)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the heroes of old, men of renown/mighty men which were of old, men of renown) 이었더라.
하나님의 아들들(the sons of God:kjv / the angels:niv)에 대해서는 예전에도 짚어본 적이 있지만 욥기 2장 1절에 나타난 바와 같이 하나님의 거룩한 천사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아담의 아들 셋의 후손이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이 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러하며, 어떻게 천사인 영적 존재가 사람의 딸들과 결혼하여 자식을 낳을 수 있을까? 에 대하여서는 천사가 육화되어 성인 남성의 모습으로 롯이 거하는 소돔성을 방문하였을 때, 동성애자들이 몰려와 그 남성들과 성관계를 하려고 하였던 것을 통하여 유추가 가능합니다. 또한 거인족(네피림)을 탄생시킨 하나님의 아들들은 자기의 처소를 버리고 사탄(루시퍼)을 따라 타락한 존재들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바벨탑: 천체(천국) 타격용.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 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들 중의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들을 짓밟고" 라는 다니엘서의 내용을 여러번 듣고 묵상하면서 왜?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적그리스도의 선결적 모델인 니므롯이 바벨탑을 쌓아서 반역을 하려고 할 때 이 땅에 친히 내려와 그 바벨탑의 위용을 보시면서 우려를 하였을까? 라는 의문점이 있었는데 최근에 그것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네피림으로서 니므롯은 타락한 천사들의 DNA를 가진 영험한 존재로서 군림하였었고 바벨탑을 쌓아서 천체 공격용(일종의 차원의 문을 여는 포털)으로 사용하려 했을 것입니다. 즉, 천국이라는 영적인 세계의 문을 열고 들어가 공격(반격)하기 위한 사탄 마귀의 계획이 실현되려는 시점에 임박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친히 나선 것이라고 분석이 되었고, 현재는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이라는 차원의 문을 여는 포털이 완성된 것이 신개념 바벨탑의 완성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저의 영적인 꿈에서 악한 영적 존재들과의 전투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본적이 있었고, 차원의 문이 열리면서 이 땅에 악한 영적/물리적 존재들이 나타나는 것과 맞물려 영적인 세계에 속하는 천국의 하늘 군대도 침략을 당하면서 별들에 해당하는 천사장들도 공격을 받는 상황이 벌어질 것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2) 포털: 차원의 문.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나오는 차원의 문을 여는 포털이 CERN에 의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저는 영적인 꿈에서 구원의 여정으로서의 포털을 향해 달려가는 철도위의 기차를 보았지만, 영적인 세계에서 일어날 전쟁과 격변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사탄 마귀의 최종 목표는 사람들이 사는 이 땅 뿐만 아니라 자신이 축출당했던 천국이라는 거대한 하나님의 왕국을 공격하여 빼앗으려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예측과 분석에 대해서 너무 나간 것이 아닌가? 하는 분들도 계실 것이지만 앞으로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불법의 비밀이 더 드러나게 되면 그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
2.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지는 때, 큰 성 바벨론이 무너지는 때.
적그리스도의 면모는 엄장하며 궤휼에 능하다고 합니다. 그는 세상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매력을 가진 존재로 나타날 것이며 불법의 아들이 가지는 특유의 정치적 통찰력을 지닐 것입니다.
그러면 성도들의 권세가 적그리스도에게 왜? 깨어지게 될까요?
(1) 거짓 평화의 사도.
7인과 7나팔과 7대접 재앙에 대해서 저는 예전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수정하여 시간적으로 7년에 제한되지 않고 비교적 넓게 펼쳐진 형태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 땅에 대한 심판이 가중되는 기간의 일정 시점에 적그리스도는 평화의 사도로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인데, 저의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적어도 2024년 이전에는 실체를 드러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폴 라이언을 가장 염두에 두고 있으나 유태계가 아니고 카톨릭을 믿고 있어서 흠결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또 다른 인물이라는 것인데... 그 예측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분명한 것은 선지자 사역하는 분들이 육을 입고 살아있는 적그리스도를 영안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2) 성도들의 권세.
이미 개신교계는 WCC 배도의 흐름이 강력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세상 사람들의 미움을 받은지 오래입니다.
앞으로 예측되는 수순은 정해진 시점에 적그리스도가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성경의 진리를 대적하는 방향으로 가게되면, 소위 말하는 개신교계 주류 세력들은 이미 배도의 흐름에 들어갔기 때문에 시대의 큰 조류를 따라 배도를 최종 확정할 것입니다. 그 배도의 최종 확정은 짐승의 표로 쓰일 666을 개신교계 주류 세력인 대형 교회 목사들이 받아도 된다고 여기면서 후 3년반이 되기 훨씬 전인데도 자발적 임의적으로 그것을 받는 것입니다. 어떤 목회자 분들은 짐승의 표는 후 3년반인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시대가 완전히 실현되면서 우상에게 경배하는 것이 강제되는 시점에 나타날 것이라고 하고 있던데.... 제가 예전에 여러번 분석한 바와 같이 어떻게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강제적으로 실시할 표식을 갑자기 실시할 수 있을까요? 이미 그 이전에 임의적이고 자발적으로 받게 하다가 전 3년반에는 반강제적으로 실시하다가 후 3년반에는 완전한 강제적 실시를 통하여 온 세상을 지배하는 세계정부를 구현하면서 성도들의 권세가 깨어지는 사태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될지 아닐지? 는 지켜보시면 될 것.
(3) 큰 성 바벨론의 멸망.
유튜브의 음모론 관련한 폭로자들이 언제 전세계 경제와 금융이 망한다! 하고 분석을 하였었지만 전부 미쓰가 났습니다. 그 사람들 하는 것들을 보니 경각심을 가지고 준비되는 것은 좋으나 너무 그쪽으로 치중하다 보니 침소봉대하는 경향이 강하며 일루미나티 카드 게임이나 유명 영화와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의 흑암 세력 싸인들에 지나치게 착념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 문화 컨텐츠들은 흑암 세력이 얼마든지 기만전술로 사용이 가능한 도구들 아니겠습니까?
성도들은 불변의 진리인 성경 말씀을 통해 언제 전세계적인 경제와 금융이 완전히 멸망하는가를 예측할 수 있으며, 계시록 18장에 나온 것과 같이 7번째 대접 재앙이 쏟아질 때에야 그것은 현실화 됩니다. 따라서 적어도 2030년은 넘어가야 일어날 것으로 예측중이며 그것보다 늦추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결 론 ]
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기 힘든 면이 많습니다. 또한 이 세상 거대 바벨론 조류를 누가 어기고 항거할 수 있겠습니까 ? 항거하는 세력은 기독교 근본주의자에 해당하는 이기는 자들 뿐입니다. 저도 이 세상에서 밥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회사 일이라면 불법도 실행하고 반사기꾼이 되어가고 있는데...ㅎㅎ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지? 하나님께서 인생의 정해진 궤도를 이탈하여 땅파고 지하실 진입한 저에게 일정한 영적인 싸인을 주신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더 본질적이고 중요한 것은 이 땅에 육을 입고 살고있기 때문에 죄짓고 실수하는 인생이지만 거대 바벨론 조류가 거세게 일어나고 있으며, 정해진 시점이 되면 실생활에 제약이 올 정도가 될 것이기 때문에 미리 알고 대처하면서 첫째 부활 중 1차 휴거를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