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부터 받아오던 영적인 계시적인 꿈의 내용을 다시 그려 보았습니다.
1. 뜨인 돌: 거대 토네이도의 출현과 함께 뜨인 돌의 완벽한 보호.
모사역자와 함께 서 있는데 엄청난 크기의 토네이도가 지면위에서 다가왔고, 그 크기가 하늘 끝에 달할 정도였습니다. 그것은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삼킬 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었고 피할 수 없는 정도의 크기여서 공포심에 사로잡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토네이도가 거센 위력으로 빠르게 다가오는 동안 하늘 저 멀리에 뜨인 돌이 보였습니다.
그 뜨인 돌은 토네이도를 앞지르는 엄청난 속도로 날아왔고 가까이 오자 돌로 된 벙커 형태의 물체로 그 정체를 드러냈으며, 근접하여서는 저와 모사역자를 암탉이 새끼를 감싸듯 부드럽고 완벽하게 감쌌습니다. 뜨인 돌 형태의 벙커에 감싸질 때 이것은 토네이도가 날려버릴 수 없을 정도로 견고하고 무거운 돌임을 직관적으로 깨달았으며 평안과 온유함과 화평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 투명한 형상의 사역자가 누구인지? 도무지 알 수 없었으나 작년에 3번에 걸쳐서 영적인 꿈으로 보여주셔서 그 사람(A 목사)이 과연 마지막 때를 준비할 수 있는 역량이 준비되어 함께 사역할 수 있을 것인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림들이 원만하지 못하네요..ㅎㅎ 양해~~
2. 휴거와 영적 전쟁.
모사역자가 설교중이었는데 저는 반석을 베고서 그 설교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저에게 다가와 왜?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을 하는 사람들을 대적하고 있는 것인가? 하고 물었고 저는 그 소리를 듣고서 벌떡 일어나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을 도우면 도왔지 언제 대적하였는지!? 항변하였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그 사람이 얼굴에 미소를 지으면서 저에게 유가증권 뭉치를 오른 손에 쥐어주었고, 마지막 때 선지자 사역을 하는 분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사명을 이룰 것을 당부해 주었습니다. 일종의 테스트(시험)였던 것으로 여겨지며, 그 대화 이후에 사람들이 하늘을 바라보면서 웅성 웅성 거렸습니다.
저도 하늘을 쳐다 보았는데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의 상서롭지 않은 움직임과 오로라 같은 빛의 반사 작용이 겹치면서 강한 빛들(발광체)이 나타났습니다.
그 순간 "휴거다!!!!" 하는 큰 소리와 함께 호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의 일부가 마치 로켓트가 발사되는 것 처럼 하늘로 뜨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순간 저는 마음속으로 예전에 꾸었던 영적인 꿈에서 "성령의 열매를 온전히 맺은 자들"만 휴거되어 하늘 끝 까지 닿을 정도의 영적인 나무에 주렁주렁 열렸던 것을 기억하면서 그 때는 뜨다가 말았었는데.... 이번에는 반드시 휴거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그 생각과 동시에 저의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즉 부활체를 입으면서 하늘로 로켓트 처럼 올라가게 되었는데, 그 때 변화되는 육체의 희열과 기쁨과 환희(RAPTURE)는 이전에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 모사역자와 함께 공중권세 잡은 자와 영적 전쟁.
군복을 입은 형태로 2번의 영적인 꿈 가운데 모사역자와 인사를 하면서 악수를 하였고, 3번째 꿈에서 광활한 평야를 걷다가 공중권세 잡은 자와 영적 전쟁을 수행하는 내용의 꿈을 꾸었습니다.
(3) 천국의 모형: 피라미드 구조.
선지자 사역을 하는 모목사님을 2011년 11월 말경에 동대문구 모처에서 우연히 마주친 후 며칠 만에 영적인 꿈으로 확증이 되었습니다.
저는 아름드리 나무 산(크리스 마스 트리 형태의 피라미드 구조이면서 나선형의 길이 있음)의 입구에 있었고, 선지자 사역하는 분과 보조하는 사역자분이 저의 앞을 가로질러 먼저 나무 산으로 들어갔습니다.
선지자 사역하는 분의 영의 형상은 머리가 백발이면서 머리를 쪽을 진 형태의 작은 머리와 흰 저고리와 같은 옷을 입고 있었고, 보조 사역자분의 형상은 개그 우먼 김숙이 옛날 개콘에서 따귀머리로 나왔었는데 아주 흡사했습니다. ㅎㅎ (죄송.. 본 그대로 적다 보니..ㅎㅎ)
저도 그 나선형의 길을 따라 열심히 올라갔는데 거의 9부 능선 즈음을 넘었을 때에 하늘에 떠 있는 잔디밭 길이 보였습니다. 그 길에 발을 들여놓으려고 하였을 때... 갑자기 나무 산 밑에서 마주쳤었던 선지자 사역을 하는 모목사님이 저보다 앞질러서 그 길에 발을 들여 놓았고 앞장 서서 갔습니다.
저도 발을 들여놓고 걸어갔는데 공중에 떠 있던 길이 마치 미끄럼틀 처럼 기울면서 다른 장소로 옮겨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내려오는 도중에 각종 보석들이 잔디 길 바닥에 놓여 있어서 그것들을 취하면서 내려왔습니다.
--- 2011년 11월에 마지막 때와 관련한 자료를 전해드렸는데, 목사님께서 천국의 구조와 요한계시록 설교를 신부단장 집회에서 하는 것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천국의 구조적인 이해에 대해서는 그 이전에 제가 분석한 것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결 론 ]
첫째 부활(휴거)은 거대 지진과 거대 토네이도가 출현하는 가운데 3일 흑암과 함께 하늘에 오로라와 같은 빛의 싸인이 나타날 때 일어날 것입니다. 첫째 부활에 들어가는 성도들의 필요조건은 의의 겉옷(혼인 예복)과 이마에 인침(하나님의 인침)을 받는 것입니다. 제가 여러번 이것들이 구원의 옷과 구원의 인침과 구별된다고 하였던 것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성령의 열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로 나타나는 성령의 9가지 열매는 첫째 부활(처음익은 첫 열매)로 추수되기 위한 필요충분 조건이 됩니다. 그런데 저의 영적인 꿈에서 성령의 9가지 열매가 포도송이 처럼 각각 나뉘어 있는 것이 아니라 ! 사과나 배 처럼 커다랗게 사람의 마음에 맺어지는
한 개의 열매로 나타났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선한 양심과 충성으로 나아갈 때 성령의 열매는 1개인데 그 1개의 열매를 구성하는 요소가 9가지 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떤 목회자들이 예수님을 믿고 난 이후에는 성도가 되었기 때문에 결코 마음에 "가시와 엉겅퀴"를 맺을 수 없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그것이 영적인 실체 진실입니까?
저는 그것이 작금의 목회자들이 거짓된 구원론에 속아서 만들어낸 거짓 교리임을 깨달았고, 구원받은 자들 중에서도 그리고 엘리야의 권능의 겉옷을 입고 성령의 불사역(귀신 쫓고 병고치고 예언 함)을 하였던 자들 중에서도 불법을 행하다가 멸망에 처한 자들이 많았으며, 선지자 사역을 하였건 사도적인 사역을 하였건 상관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생 예수를 믿고 목회자로 사역을 하였고 평생 믿는 성도로 살았지만 탐욕의 노예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사기를 치며 사는 자들이 바닷가의 모래알 처럼 나타났으며, 세상을 사랑한 나머지 거대 바벨론 조류를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면서 그것이 참 신앙인 줄로 착각하였던 자들은 그 마음에 "가시와 엉겅퀴"를 맺고 멸망에 처해질 것입니다.
히 6장 7~8절: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추신 1)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육의 성정을 지닌 자로서 죄짓고 실수하는 존재입니다.
특별할 것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계시적으로 알게 하시는 것들을 그려보았습니다.
저는 거짓말하거나 사기를 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위에 그려진 영적인 그림들은 제가 직접 영적인 계시로 받은 것들입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번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올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장차 있을 첫째 부활(1차 휴거)에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이 들어가길 소망해 봅니다.
추신 2) 헤드릭 목사님이 본 천국 새예루살렘성 모습.
새예루살렘성의 12 기초석이 이러한 형태로 나와있군요.
위에서 내려다 본 새예루살렘성 모습입니다. 백보좌 앞에있는 것은 유리 바다입니다.
12진주문까지 황금길이 놓여 있고, 생명수 강과 생명수 나무가 있습니다. 올라가는데 나선형의 길이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에는 새예루살렘성의 한면의 길이가 2200 KM 이고, 성곽의 두께가 65미터라고 합니다. 천국 간증을 하셨던 이기웅 목사님은 하나님의 백보좌의 크기가 한국의 남한보다 크다고 하였는데, 헤드릭 목사님이 본 것과 대조해 보니 틀린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영적인 꿈으로 본 후에 이 형태를 확인하였습니다.
추신 3) 새예루살렘 성 나목사님 버젼: 천국 전체의 모델하우스 로서 피라미드 구조로 나타남.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서 색을 입혔는데 집에 있는 프린터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바람에 색상이 흑백으로만 나와서 아쉽네요..
유리바다와 생명수 강을 하늘색으로 표현하고, 진주문도 색을 넣었는데 그냥 흑백으로 딱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