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의와 성화에 대한 것입니다.
1. 칭의: 단번에 이루어 집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 세례를 통해 이루어 집니다.
2. 성화: 성령 세례받은 성도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선한 열매(성령의 열매)를 맺어감으로 이루어 집니다.
3. 칭의와 성화는 불가항력적인가?
구약을 통해 보건데 하나님께서 선택과 유기를 통하여 즉, 아브라함을 믿음의 아버지로 택하시고 그 이후 정해진 자손들을 선택하고 어떤 자손들은 유기함으로서 구원이 이루어지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구약 전반적으로 보면 이방인들도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 사례들이 나옵니다. 즉, 인간의 자유의지의 발현으로 하나님을 참신으로 발견하고 창조주와 구원주로 고백한 자들은 구원의 반열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초림 이후에 성령 시대(교회 시대)가 된 이후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 칭의: 한 번 칭의는 영원한 것인가 ?
즉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히 취소되지 않는가 ? 입니다.
말씀에는 영원히 보장될 것 처럼 표현한 곳도 있고, 명백하게 그렇지 않다고 표현한 곳도 있습니다.
마12:31-3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히브리서 6장 4~6절: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구약의 엘리 대제사장, 사울왕, 신약의 가룟 유다와 같은 자들, 성령의 불사역을 하다가 영적 교만병이 걸려 타락한 자들, 성령의 능력의 은사를 받아 병고치고 예언하고 귀신 축사 사역하다가 돈 욕심과 탐욕에 넘어져서 회개하지 못한 자들).
히브리서 10장 26~29절: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고의적으로 죄를 지속적으로 범함)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If we deliberately keep on sinning after we have received the knowledge of the truth, no sacrifice for sins is left, but only a fearful expectation of judgment and of raging fire that will consume the enemies of God. Anyone who rejected the law of Moses died without mercy on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How much more severely do you think someone deserves to be punished who has trampled the Son of God underfoot, who has treated as an unholy thing the blood of the covenant that sanctified them, and who has insulted the Spirit of grace?
(2) 성화: 성화는 한번 거듭나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는가?
히 6장 7~8절: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 땅(마음)이 성령 세례 이후에 받은 은혜와 은사에 합당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어가면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 되지만, 은혜를 업신여기고 자신의 욕심을 따라 가시와 엉겅퀴(바벨론 통치를 우상으로 섬기면서 각종 죄악으로 폭주하는 것)를 내면 결국은 불사름(지목 불못)으로 귀결이 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2장 11~13절: 세마포를 입지 못하고 벌거벗은 자들을 향해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함.
마태복음 25장 30절: 달란트를 받았으나 사용치 못하고 썩힌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마태복음 24장 48~51절: 악한 종이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술친구들과 마시며 놀자 주인이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계시록 22장 15절: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 성 바깥 어두운 데(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
메리 벡스터 목사님의 지옥 간증에 "바깥 어두운 데"가 나오고 나현숙 목사님의 천국 지옥 간증에도 천국의 바깥에 "검은 연기나는 성"이 나오는데,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장로들 집사들 성도들 중 불법을 행했던 자들이 쳐해지는 곳입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 넘어지게 하는 자들, 세마포 옷(구원의 옷)이 더렵혀지고 찢어진 자들, 외식하는 자들, 탐욕과 방탕한 자들, 핍박하고 박해하는 자들, 마귀의 가르침을 좇는 자들, 구원사역을 훼방하는 자들, 교회를 찢는 자들, 목사를 내어 쫓는 자들, 이단시비 하는 자들, 음란하는 자들, 권세를 부리는 자들, 우상숭배한 자들, 행위가 없는 자들, 회개할 기회를 져버린 자들, 천국과 지옥 설교를 하지 않는 지도자들, 때에 따른 설교를 하지 않는 자들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 9~11절: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Or do you not know that wrongdoers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 Those who indulge in sexual sin, or who worship idols, or commit adultery, or are male prostitutes, or practice homosexuality, or are thieves, or greedy people, or drunkards, or are abusive, or cheat people—none of these will inherit the Kingdom of God.
[ 결 론 ]
최근 유튜브에서 보수 우파 성향의 목사님들이 좌파 정권을 겨냥한 애국 기도회에 참석하여 좌파 종북 빨갱이 정부에 대한 규탄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뭐.. 중도좌파 성향인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어 보입니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정치 성향은 크게 5개(극좌- 중도좌- 중도- 중도우- 극우)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정치적 신념을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 정치 성향: 틀린 것인가 다른 것인가 ?
최근 일루미나티 관련하여 도날드트럼프라는 닉으로 유튜브에서 방송하는 젊은이의 방송을 몇개 들어보았는데, 도널드 트럼프가 세계정부를 구상하는 일루미나티를 대항하여 일어났다고 하면서 열불을 쏟아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ㅎㅎ
애국 보수 어쩌고 하는 것을 보니 일베 성향의 극우 보수 인사인 것 같은데...
이렇게 한 쪽 정치 편향으로 흐르다 보면 어떠한 결론에 도달할까요? 특정인이나 특정 정치 세력이 주장하는 가짜 정보(fake)에 감정을 이입하게 되면서 그것을 팩트(fact)로 여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 마치 하나님께서 선으로 여기고 정의로 여기는 성경의 진리로 여기면서 폭주하게 되어 있는데, 도널드 트럼프가 일루미나티를 대항 ?? 최근 Liekillers 적그리스도 채널에 나온 바와 같이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일루미나티의 하수인으로 활동해 온 것이 맞으며, 미국 좌파 성향인 오바마나 힐러리 클린턴도 예외가 아니라는 것이 "실체적 진실"이 되겠습니다.
@ 제가 직접 들은 것들: 제가 예전에 전직 재벌 회장, 국토부 고위직 공무원 이었던 분들, 부동산 개발업 하면서 재벌 회장과 함께 사업을 하였던 분(김대중 정부 유력 정치인들과 형동생하는 사이)과 같이 지내면서 과거에 있어왔던 여러 사건들에 대하여 뉴스나 여타 방송에 나오지 않은 것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미국 정보국(CIA)에서는 우리나라 전반적인 분야에서 유력하다는 자들(스포츠, 정계, 재계, 문화계, 연예계, 종교계)을 포섭하여 CIA의 하부 조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하며, 실제로 몇년 전에 돌아가신 빌리 그레함 목사는 CIA 의 종교분야 첩자로 활동하였다고 합니다.
전직 재벌은 청와대에서 CIA 고위 인사와 빌리 그레함 목사가 동석한 가운데 록히드마틴 등을 비롯한 미국 군산복합체의 무기 브로커로 활동해 줄 것을 제의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최신형 전투기를 비롯한 각종 헬기, 미사일의 도입을 우리나라 국방부와 연결해주는 로비스트 입니다.
미국 정보국 CIA 는 다른 나라 유력 정치인들이나 재벌들을 한동한 사용하다가 나중에 말을 듣지 않게 되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처단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한데, 중동지역 독재자들 축출이 그 대표적 사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수첩에 고위 정치인들에게 로비한 비자금을 써 놓고 죽은 성완* 경*기업 회장이 그 대표적 케이스 이며, 현재 활동하고 있는 유력 정치인들과 언론인들 중에서도 좌파 우파를 가리지 않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일루미나티 세력은 좌파 우파를 가리지 않고 침투해 있는데,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하위 부류에서 열라게 좌파 우파가 싸우는 형세가 바로 그것입니다. 세계정부는 좌파와 우파의 대립을 통해 실현이 단계적으로 진행 중인 것입니다. 왜? 우파 성향인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을까요? 바로 그의 롤(ROLE)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CIA 첩자 활동을 하였다고 하여서 구원을 못받는가? 에 대하여서는 첩자 활동이 구원의 기준이 아니라는 것이고, 정치 성향에 있어서도 좌파 우파가 구원의 기준을 가르지 않습니다.
좌파 우파 정치 성향이 구원의 기준이 되지도, 예수님의 신부인 이기는 자들을 구별하지도 못합니다.
좌파 우파 정치 성향 중 어떤 특정한 것이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정의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정반합(thesis-antithesis-synthesis)의 역학관계를 가지고 세계단일정부, 세계단일종교로 향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설교단에 서서 자신의 정치 성향을 피력하여 진리를 흐리고, 잡소리를 해대는 좌파 우파 목사들이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도 좌파 목사가 그것을 하다가 욕을 많이 먹었었고, 요즘에 우파 성향의 목사들이 또 그러고 있는 것을 봅니다.
죽을 때가지 그러고 있을 것인데... 나중에 정치 좌파 우파 세상의 것에 온 힘을 쏟으면서 거짓말(거짓 예언)을 해대다가 "바깥 어두운 곳 슬피울며 이를 가는 곳"에 들어갈 목사들이 많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2) 의의 겉옷: 이기는 자들.
구원의 옷과 이기는 자들이 입는 영적인 옷인 의의 겉옷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현실입니다.
이사야 61장 10절: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 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I am overwhelmed with joy in the Lord my God! For he has dressed me with the clothing of salvation and draped me in a robe of righteousness. I am like a bridegroom in his wedding suit or a bride with her jewels.)
의의 겉옷을 입은 자들이 예수님의 신부로서 이기는 자들이고 예수님의 공중강림 때 휴거될 성도들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예수님께 속한 자들)이 모두 첫째부활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년 째 여러개의 글을 쓰고 있는데도 아직도 유명하다는 목사들이 모르고 있어서... 다시 씁니다.
구원받은 자들이 또 모두 이기는 자들이라고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계시록의 사데 교회에 몇 명이 흰 옷(의의 겉옷)을 입고 예수님과 함께 하고 있다고 적고 있는데... 몇 명만 구원받았다는 것입니까? ㅎㅎ
@ 교회 안에 있는 4 부류 사람들.
교회는 다니지만 성령의 인침이 없고 구원의 옷도 입지 못한 자들(불신자들과 동일, 자신들의 종교적 열심으로 활동), 구원의 옷이 더렵혀지고 찢어진 자들( 성 바깥 어두운 곳에 들어갈 죄악된 성도들), 구원의 옷을 입은 자들(천년왕국이 있고 백보좌 심판 전에 부활), 의의 겉옷인 흰 옷 입은 자들(첫째 부활에 참여할 자들) 입니다.
성경을 다시 면밀히 읽으시길 원합니다. 또한 인간의 자유의지를 부정하고 한번 구원은 영원한 것이다 ! 는 성경에 없는 구원론을 주장하는 목회자분들과 성도분들은 하루 빨리 거짓 구원론을 교정하셔서 천국을 침노하는 자로 바로 서시길 바랍니다.